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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코로나는 뭔가 구별할만한 증상이 없어서 더 문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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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0 16:02:48

 

그냥 일반감기랑 똑같은거 아닌가요

 

저도 솔직히 면역력이 강한 편은 아니라

 

매년 이맘때면 항상 감기 걸려 왔어서

 

1월초부터 기침 해왔었는데 그냥 이대로 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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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2-20 16:05:26

질병본부 말 들어보니 걸렸다가 자가치유된 경우도 분명히 적지 않을거 같던데 그러면 연결고리 찾기가 어려워질텐데ㅠ 걱정이긴 한데 또 건강한 사람은 자가치유될 정도면 다행인건지 애매하네요

2020-02-20 16:16:48

실제 관리 대상이었던 확진자분들 중에 증상이 감기보다 약한 수준이라 약물투여 없이 자가치료 된분들도 있었죠.

2020-02-20 16:08:29

이 병이 정말 모르겠는게..

어디는 저렇게 많은 사람이 죽고

참..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앞으로 확진자 덜 나오고 다들 무사히 완치 되면 좋겠습니다 ㅠㅠ 

2020-02-20 16:16:08

우한만 비정상적으로 사망자가 많은 게 누락된게 많아서 그런듯 하네요. 누누히 보고되었듯 치명률 자체가 높지는 않음..

OP
2020-02-20 16:17:33

젊은 층 감염은 그냥 일반 감기수준으로 자연치유되는 경우가 더 많은가요? 근데 자연치유되도 감염 퍼뜨리고 다니는건 또 다른 문제니..

2020-02-20 16:18:45

1퍼센트 미만이라고 하니까요 기존에 지병이 없으면 생명에 지장이나 영구적 손상은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말씀하신 감염원이 되는 문제가 문제라서 저도 근무하면서도 마스크 쓰고 있네요..

Updated at 2020-02-20 16:19:10
중국, 특히 우한의 경우는 초기에 통제하지 못해서 치료 인력, 시설이 감염자수 확산 속도를 도저히 따라자기를 못해 치료를 제때 못 받고 방치된 경우도 많아서 사망자가 많이 발생한거죠...
 
어쨌거나 대구도 지금 시점에 중앙정부에서 전력을 투입해 막아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지금 확산 속도보면 이미 지역 음압 병상은 곧 포화상태로 가는 수순
2020-02-20 16:09:41

솔직히 전 걸리는건 하나도 안무서운데 걸리고도 내가 몰라서 옮기고 다닐까봐 마스크 하고다닙니다..

OP
2020-02-20 16:11:24

저도 그래요
제일 무서운건 같은 음식 공유하는 부모님한테 옮는거 ㅠㅠㅠ

2020-02-20 16:17:39

당연한거지만 죽을병이었으면 이렇게 퍼지지 않았겠죠. 앞으로는 상수로 존재하는 병이 될테니 얼른 백신 개발되어서 신종플루처럼 매년 맞을수 있게 되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죠 ㅠ

2020-02-20 16:18:58

애초에 감기원인중에 하나 정도인 바이러스 였어서... rna바이러스라 계속 변종이 쉽게 만들어져서 이모양이 된거라... 치료제가 나온다 쳐도 다시 또 변종이 나올테니 만들려고 하지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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