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연출 ㄷㄷ
송강호 연기력 ㅋㅋㅋ
이선균 저 장면도 있었나요 기억이 안나네ㄷㄷ
저거 때문에 송강호 빡쳤죠
근세에게 깔린 차키 꺼낼 때 나는 냄새에 반응하는 장면인 듯 하네요.
저거 때문에 평소가졌던 냄새에대한 컴플렉스로 송강호가 이선균을 죽였죠
저게 송강호가 이선균을 죽이는 트리거였죠
이선균 볼은 볼때마다 신기하네요
현실에선 운전기사가 냄새나면 진작 짤렸음
근데 영화에서 그 냄새가 역한 냄새가 진동하는 수준이 아니라
그 반지하냄새가 살짝살짝 느껴지는 정도라 자를 수준은 못되죠
뒷자리에서 간헐적으로 코막아야될 정도인데다가 부부 모두 냄새맡았으면 잘리죠. 역한 냄새 진동하는 수준이면 아예 면접에서 탈락..
수재로 옷 주워입어서 냄새나는겁니다
그러니까요. 저러면 잘리죠. ㅎㅎ
저게 본지 좀 되서 기억이 안나는데
계속 저렇게 나는건 아니고 저때 특정상황에서 갑자기 느낀거였던거 같은데..
항상 저렇게 코막을 정도는 아니었죠. 이선균도 차에 탓을때는 저런식으로 코막은적 한번도 없었고
영화 제대로 보면 이선균이 뭔 냄새 나긴하는데 뭐 이상할정도는 아니라고 초반에 언급합니다.
조여정이 코막는건 수재로 세간살림 다 떠내려가고 지원온 옷 입어서 나는 냄새.
이선균이 코막는건 그 지하실에 살던 아저씨 제대로 안씻고 살아서 나는 냄새.
송강호 연기력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