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대처에 불만인게..
소강상태에 들어가는줄알았더니 치사율이 낮다며 소비활동을 장려하자마자 신천지빌런 터지고 사태가 아주 심각해졌죠.
너무 안일했다고 봅니다. 전염성이 강한데다 잠복기도 길어 보균자가 그누군지 알수없는 상황인데..
고 노무현 대통령때 사스잡듯 전쟁선포하듯 대처했으면...초기대응 진압이 젤 중요했던건데..
31번 감염자가 해외접촉이 없었다곤하나 신천지인간들이 전국에서 모여드는 집단인데 그중에 감염자가 한명없었을까요..하지만 근원은 입국자중에 있었을겁니다. 중국인이든 해외놀러간 한국인이든. 1월달쯤에 사스대처 선례처럼 공항 항만에 24시간 검역강화하고 모든승객 철저히 신원확인 및 진단하고 인력부족하면 군경총동원하고 격리수용시설 미리 확보해놓고..화재발생때 초기진압이 중요하든 바이러스대처 역시 똑같습니다. 전쟁치르듯 대처해도 모자랄 판국에 정부가 너무 느슨하고 안일했다고 봅니다..
지난 사스대처는 진짜 훌륭한 업적이었던것같습니다. 주변국들이 전부 신음하고 몸서리칠때 여긴 단 한명의 사망자가 없었다는게..그것도 발생지가 중국바로 옆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신천지는 아예생각도 못했겠죠..이녀석들 본인을 숨기고 다니는 신원이 불분명한 종족인데 버로우타면 행방을 알길이 없습니다. 진단이나 치료 격리 권고에 따를리도 없고요..지맘대로인 녀석들이라 걱정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신천지를 탓하고 욕하는데 그것도 맞아요..그런데 그들도 어쩔수없이 국민이요 사람입니다. 감염가능성이 더높은 집단일뿐이죠..그리고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조금반사회적인 성향이 있을뿐이죠.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공존하는거 아니겠습니까. 하.. 앞으로 걱정이네요..
정치색과는 상관없어요.. 정부의 부족함에 걱정과 함께 비판한번 해봤습니다. 어서 빨리 사태가 수습되고 종식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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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신천지 아니었으면 충분히 대단한 업적이었던거 같은데요. 노통때랑 지금이랑 한중 인적 물적 교류의 단위가 엄청나게 차이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