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사람들이 이런 사태때 제일 곤란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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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1 15:13:39
저같이 진짜 죽을 것 같이 아파야 병원 가시는 분들 계실텐데...
이번만큼은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싶으시면 병원 가보셨음 좋겠네요.
솔직히 저도 감기 정도로는 병원 근처도 안가는 사람인데.
이번만큼은 직접 갔습니다...
이런 성향 분들이 난 괜찮다고 싸돌아다니다가 잘못되면 헬게이트 열리는거죠 ㅠㅠ
이번만큼은 약간이라도 열 있으시면 가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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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원래 앓고 끝내야지 약기운으로 질질끌지말자 하는 사람인데 미묘한 시기에 감기걸리니 눈치보여서... 바로 수액까지 맞아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