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항상 보면 쓰마이가 생각납니다....
267
Updated at 2020-02-21 21:31:01
드라마 쓰마이를 보면 이런 말이 나옵니당.
제갈량은 남이 휘두르는 칼이었으면서도 유비 사후엔 그 자신이 결국 칼이 되었으나
쓰마이는 지나치게 날카로워서 자신이 칼이 될 수 없고 남이 휘두르는 칼로만 남아있어야 한다.
이재명과 딱..
자신은 정의롭기 때문에 칼이 되면 세상 모르고 죄다 베어버릴 기세라 도리어 그게 한계인 거겠죠
일처리가 너무 좋아서
경기도지사 끝나면 그래도 언젠가 행정에선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갔으면 좋을 거 같긴한데
글쓰기 |
이재명은 진짜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