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의 일기에 '야한 농담'…2쪽 분량 새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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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4 16:08:07
https://www.yna.co.kr/view/AKR20180516047400009
안네 프랑크는 "이 망친 페이지를 이용해 '야한 농담들'을 적어보겠다"면서 매춘, 결혼 등을 소재로 한 몇몇 얘기들을 단편적으로 적어 놓았다.
(중략)
성매매에 관한 것도 있었다. 안네 프랑크는 "정상적인 남성이라면 누구나 거리에서 말을 걸어오는 여성들과 관계를 맺는다"며 "파리에는 그걸 위한 커다란 집들이 있고, 아빠도 거기에 간 적이 있다"고 적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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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프랑크씨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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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2-24 16:10:29
풀칠 아빠가 한 거 아닙니까 ㄷㄷㄷ
2020-02-24 16:22:02
메웜X : 이거다!
2020-02-24 16:28:51
'안네의 일기'는 가족 중 유일하게 생존한 부친 오토 프랑크에 의해 출간되고 나서 세계 각국 언어로 번역돼 베스트셀러가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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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