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자동차랑 에어프라이어는 잘산듯

자동차라고 해봐야 중고 경차지만, 그래도 출퇴근시간이 고정 1시간 -> 25~40분으로 줄었고 

지방 소도시 특성상 어디갈때 멀면멀고 가까우면 가까운데 차가 있으니 5분컷이고 

경차라서 그렇게 많은 기름값이 들지는않더군요. 출퇴근에 거의 사용하니.. 

그리고 음악들으면서 운전하니까 컨디션 조절도 용이하고 

그리고 술을 끊게 되더군요. 이게 차를 몰고가자니 대중교통이랑 별 차이 없긴한데, 대중교통 타기가 귀찮고 코로나때문에 이슈가 좀 있다보니 소주를 마신지는 올해들어서 한번정도? 있고 맥주만 한두캔 정도 먹는 정도니까 건강도 좋아짐 ㄷㄷ 살이 빠지진 않았지만..

차에 욕심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경차만 몰고다녀도 이렇게 삶이 바뀌는 구나 라는걸 생각하게 되던?

에어프라이어는 아점저 다 준비하는데 사용하고, 다욧한다고 고구마나 기타 음식을 할때 쓰고, 맥주 한두캔할때는 냉동 데워서 먹으니까 이제 딱히 배달음식 생각도 안나네요. 

이거 만든사람 상줘야됨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