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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경찰 수사 좁혀오자 n번방 운영자들 “검거 돕겠다”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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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 16:55:13

절대 안 잡힌다는 생각으로  여전히 노나 보네요.

 

 | http://www.hani.co.kr/… [단독] 경찰 수사 좁혀오자 n번방 운영자들 “검거 돕겠다” 변신

엔번방서 권력다툼하던 ‘주홍글씨방’, 가해자 고발 ‘텔레그램 자경단’으로 활동

신상박제하며 서로 공격하던 방…본격 수사 이후 돌연 “3대 강력범죄 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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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 방이 애초부터 이런 의도로 만들어진 방이 아니라는 점이다. 텔레그램에서 성착취물을 공유하는 방이 수백개였던 지난해 11월에도 주홍글씨방이 존재했다. 복수의 제보자들은 <한겨레>에 주홍글씨방과 조씨가 운영한 ‘박사방’, 각종 불법촬영물이 올라온 ‘다락방’을 당시 가장 활동이 활발한 3개의 엔번방으로 꼽았다. 당시 <한겨레>가 잠입 취재를 통해 살펴본 주홍글씨방은 ‘신상박제 놀이터’였다. 이들은 누군가 성착취물을 판다고 해놓고 돈만 받아 챙기거나 방 회원수와 운영 방식을 두고 서로 다투다가 밉보이면 곧바로 상대방의 신상을 털어 공개하는 ‘신상박제’ 공격을 일삼았다. 텔레그램 성착취 세계에선 누군가의 신상을 누구보다 더 빠르고 구체적으로 공개하는 ‘능력’이 권력을 인정받는 척도였다. 엔번방 운영자들끼리만 따로 모여 수사를 회피하는 방법 등을 조직적으로 모의한 ‘전국 텔레그램 네임드방’(네임드방)의 운영자 중 일부가 이 방을 운영했고, ‘박사’ 조씨도 이 방에 가입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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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성착취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이수연 변호사(한국여성변호사회)는 “이제 와서 문제가 된 성착취 가해자들의 신상을 올리는 거로 면죄부가 될 수 없고 이들을 처벌 대상에서 제외해서도 안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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