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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확진자 누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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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1 10:32:47

만우절이지만 이런 글엔 거짓말은 없어야겠죠...? 여튼 다른나라들도 중요하지만 한국부터라도 하루빨리 정상화 됐음 하는 바램입니다 엉엉

 

 

총 누적 확진자 9,887건

 

해외 유입자 560명 (전일 : 518건) , 총 누적 확진자 대비 5.66%

양성 101건
음성 11,189건
격리해제 159건
해외 유입자 비율:41.6% (101명 중 42명)

 

  • 계속 100명 내외로 유지중이긴 하네요.. 다만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제 메인으로 봐야할 것은 해외 유입발이고, 특히 무증상 감염자에 대한 대책일 것 같습니다. 
  • 다만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도 이미 14일 자가격리 의무화, 그리고 외국인의 경우 자기 비용으로 시설격리 이용 등으로 간접적인 방어막을 쳐놓았기 때문에 무작정 들어오는 경우는 줄 것 같다는 예측입니다.
  • 격리해제건수와, 증가되는 명수도 확실히 줄어, 꾸준히 갭은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현재 격리 중 인원 : 4,155명, 격리해제 5,567명

 

  • 전체 누적 확진자 기울기 대비, 누적 완치의 기울기가 좀 더 가파른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 부분은 지금까진 잘 컨트롤이 되고 있고, 누적 확진자의 기울기가 좀 더 누우면 좋겠지만 지금이 거의 최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 검역은 인천공항 내에서의 집계이고, 해외 유입자 건수는 각 지자체건수 조사 후에 발표되는 건이기 때문에 검역 환자 = 해외 유입자 건수는 아닙니다.


 

서울 474 (▲24)
부산 122 ( ▲3)
대구 6704 (▲20)
인천 69 (▲5)
광주 24 ( ▲4)
대전 36 ( -)
울산 39 ( - )
세종 46 ( - )
경기 499 ( ▲23 )
강원 38 ( ▲2 )
충북 44 ( - )
충남 131 ( ▲3 )
전북 14 ( ▲1 )
전남 12 ( ▲3 )
경북 1302 ( ▲2 )
경남 100 ( ▲4 )
제주 9 ( -  )
검역 224 (▲7)

 

검역에서 7명, 전국에서 확인된 양성 확진자 중, 35명이 해외유입발입니다.

 

검역 국가 관련: 미주/유럽발이 거의 대다수긴 하지만 아시아는 동남아/중동, 그리고 아프리카가 생겼네요. 트렌드상 미주발이 점차 느는 느낌일 것 같습니다.

 

해외 유입 내/외국인 비율 : 14주차인 현재 외국인 8명, 내국인 87명으로 대략 10% 내외의 비율 유지중입니다.



 

항상 느끼지만 질본 & 의료진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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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4-01 10:18:30

병원 집단감염 소식 계속 터지는 와중에도 총 확진자수 증가는 유지되는군요 ㅠㅠ

OP
1
Updated at 2020-04-01 10:26:30

봤을 때 집단감염이 수십명 이상 터지게 되면 이제 한 100명에서 좀 올라가고,  그게 아니면 100명 언더거나 100명정도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100명정도면 확진률이 1%대인건데, 다른나라랑 비교해봤을 때도 검진수도 넘사벽으로 많고 그와중에 확진율은 낮은 편으로 보입니다. 뭐 다른나라 수백건 , 10건 이런거 결국 검사 수랑 비율로 따져보면 우리나라보다 낮은 나라가 별로 없거든요.

 

5일 이후엔 그래도 조금씩 경제활동은 해 가면서 어떻게 장기전에 돌입할 것인지 보는게 중요해보이긴 해요. 다만 이게 되려면 몇가지가 수반되어야 하긴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게 지금까지 질본에서 계속 주구장창 이야기하는 내용이긴 하네요.

 

1. 해외 입국자들의 자발적이고 철저한 자가격리 -보니까 자가격리자가 아닌 가족들에게 숙소를 제공하는 방안을 지자체에서 낸 것 같긴 하네요.

 

2. 코로나 관련이거나 휴식이 필요할 땐 언제든지 쉴 수있는 업무환경 조성

 

3. e-learning 시스템...? 근데 학교가 문제지 학원은 사실 인강들이 있긴 있어서..

2020-04-01 11:08:24

 100명이하가 쉽지 않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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