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였나여?
마의는 조선시대 사복시에 속한 잡직(雜職)으로 말의 병을 치료하는 수의사(獸醫師)였으며, 정원은 10명이다. 거마(車馬)와 양마(養馬)에 관한 업무를 맡아본 사복시는 자문기관으로 제조(提調) 2명을 두었으며 병조(兵曹)와 함께 마의의 선발 임용을 주관하였다. 사복시는 수레와 말 등 군사와 관련된 일을 관할하였으므로 병조의 통제를 받았다. 병조에서 사복시의 제조와 함께 마의서(馬醫書)의 하나인 《안기집(安驥集)》의 강독 시험을 실시하여 마의를 선발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의 [馬醫] (두산백과)
깔깔깔깔깔깔
마의에서 조보아 연기보고 기겁했는데..뭐 다른거(?)로 이슈가 되긴 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