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못해서 비중 줄어든 대표적인 배우.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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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2 15:06:22
1. 부활 (KBS, 2005)
- 고주원이라고 사진 검색하면
'아 이사람 예전에 잘 나왔었는데' 싶으실텐데
원래는 서브 남주로 엄태웅-한지민-고주원 삼각관계로 그려질 예정이었는데
발연기로 비중이 줄어들어 엄태웅 복수로 더 초점 맞추게 되죠
2. 연개소문 (SBS, 2006)
- 청년 연개소문 역이었던 이태곤
발연기로 수나라 양제 김갑수의 비중이 더 늘어났죠
김갑수 본인도 종영 후 자기 비중이 왜 늘어났는지 모르겠다고..
3. 마의 (MBC, 2012)
- 조보아
원래 조승우의 조력자 역할이었는데 연기 못해서 다 짤리고
한회에 한컷나옴
이병훈 피디도 오디션때 연기 못해서 짜를까 하다가 비주얼때문에 결국 데려간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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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이뻤는데 김소은만 눈에 들어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