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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격리 이탈리아 교민 방에서 무단이탈…'담배 사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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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2 18:47:54

 

본국으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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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4-02 18:49:20

추방 ㄱㄱ

2020-04-02 18:50:09

계속 통제안되면 결국 막아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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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2 18:51:15

더 문제는 이거였습니다..
http://naver.me/5GbKdY00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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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2 18:51:49
한국에서 좀 살다 갔나요?
한국식 갑질은 또 할줄 아네요 미친
2020-04-02 18:56:18

국가비상사태로 격리 3주찬데 몇몇은 그냥 '편한 생활'하고 싶어서 전세기탄듯

2020-04-02 19:03:45

선처 없디고 하지 않았나요? 그냥 고소하길

2020-04-02 19:04:35

뭐 휴가 온거도 아니고 말 좀 듣길

1
Updated at 2020-04-02 19:18:13

이탈리아 살았던 게 무슨 죄도 아니고 사치품이 아니라 간식이나 담배 정도도 구할 수 없다면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솔까 흡연자가 갑자기 2주 금연하는 게 가능합니까. 어떤 식으로든 해결해주는 편이 윈윈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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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2 20:14:31

저도 흡연자이지만 흡연이 모라고 다른사람한테 피해를 줘야할까요 실내금연이니 흡연한명 한명 할때마다 따로따로 지정구역으로 보내야하며 감시해야하며 지나간 길과 흡연실내부를 소독해야합니다 왜 그렇게 해줘야합니까 2주 격리라는거 다 알고 온사람들 입니다 알고왔으면 준수해야져 알고왔으면서 불편하니 이거저거 해달라할꺼면 안오는게 서로를 위해 좋은거져

2020-04-02 22:23:25

흡연자시라면서 니코틴 중독의 문제를 단순하게 남에게 피해를 주고 안주고의 문제로만 접근하시는 게 좀 믿기 어렵네요 실내금연이 무슨 헌법도 아니고 격리당사자들끼리 해결할 문제 같은데요.

1
Updated at 2020-04-02 20:17:03

겨우 하루가 지났는데 못참고 저리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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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2 20:41:46

무슨 편한 상황이라고 담배같은 기호품 지급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2020-04-02 22:09:03

국가가 지급하라는 건 아닙니다. 금단 현상은 개인차가 있는데 무조건 참으라는 건 비현실적이고 비인간적이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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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2 23:09:43

국가 차원에서 나머지 국민을 위해 격리하는데 그럼 어디에서 지급해야 할까요? 민간 단체일까요? 민간 단체가 지금 개인 기호물품을 지급할 여력이 있을까요? 말씀하신대로 금단현상은 개인차가 있고 심하지만 그 현상이 나머지 사람들의 생활과 생명에 우선할 정도입니까. 님이 흡연자이신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14일 못하는 흡연이 타인의 생활과 생명보다 우선할 가치인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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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2 21:01:09

시간 지나면 다 알아서 기호 상품 논의해서 지급해주겠죠. 그리고 지급 해주는 게 고마운 거지 안해준다고 징징 거릴 이유 없죠. 당장 담배 줘도 어차피 지정된 흡연실꺼지 나가서 펴야하는데 거기 감시하고 소독도 해야하고 하나하나 노동력 들여서 언제 다 맞춰주나요 그럴 바에는 그냥 2주간 담배 참지 엄첨 민폐인데
이제 하루 지났는데 담배 없다고 사러 가는 건 도대체 무슨 마인드인지

2020-04-02 22:02:46

다 알아서 지급해주겠죠 는 근거가 있는 말씀이신가요. 저는 사비로 구매가 가능하게는 해주자는 의미였고 기호품에 세금 들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흡연실은 실내금연 허용하면 되고 거주지는 실내금연이라도 방안에서 태우면 합법이죠. 간접흡연 피해는 격리교민들끼리 합의볼 문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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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2 22:12:23

이정도 격리를 하는건 처음인데 이런상황에 대한 완벽한 메뉴얼이 있을까요
몇일지나고 여기저기서 불만 터지면 당연히 지급해주든 돈받고 배달을 해주던 조치를 취해줬을겁니다
그리고 국가시설도 아니고 실내 흡연허용을 어떻게 쉽게 허용해 줍니까. 이시기가 끊나면 영업해야할곳인데요 흡연은 식사 생리현상과 같이 필수요소가 아닌데 가정이 너무 과하신거 같습니다

2020-04-02 22:29:12

국가가 어떻게든 조치를 취했을 거라는 믿음과 영업 때문에 실내 흡연을 하용헸을 리가 없다 라는 말씀은 모순되지 않나요

Updated at 2020-04-02 23:40:06

어떻게 모순이되는건지 설명해주시겠습니까
당연히 국가가 어떻게든 조치를 하지안할까요?
국가기관에 의견제기를 할수있는 민원이라는 제도도있고 300명이나 되는사람들 그것도 외국에서 살다온 사람들이 방치해두면 가만히 있나요
오늘 물의를 일으킨사람처럼 행동할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요 더큰일이 일어나는걸 막기위해서라도 당연히 조치를 했을꺼라보는데 동의 못하시나요?
그리고 실내흡연을 허용했을리가 없다가 아니라 사업주의 동의없이는 불가능한 부분이라고 부연설명 드려야겠네요

Updated at 2020-04-03 01:01:23

아니 사비로 구입 어케 합니까 돈 주고
의료진들 나가서 담배 셔틀이라도 시키자는 이야기인가요? 안 그래도 공무원이나 의료진들 바빠 죽겠는데 식후땡 할 권리도 챙겨줘야 하고 그게 말씀하신 윈윈인가요? 격리자만 윈 같은데요. 저도 담배 피우는데 저라면 굳이 생판 모르는 그것도 제 안전 위해서 때 되면 밥 주고 건강 체크해주는 한창 바쁜 고마운 분에게 담배 심부름 시킬 엄두도 안날 거 같은데요

그리고 자기 집 안방도 아니고 나중에 영업 해야하는 호텔에서 뭔 실내흡연이에요 혹시 호텔 가면 담배 태우세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더니 이제는 객실 내에서 담배 이야기도 나오네요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달라고하시는데 굳이 뭐 시스템 만들어서 해결까지해줘야 하는 문제인가요? 그냥 담배 참읍시다

3
2020-04-02 21:42:06

규정 위반 이탈자 편의까지 봐주는 세상이라면 일하는 공무원 편의도 봐주시죠.

일 넘쳐나는데 강제 순환근무시켜서 오후 9시까지 계속 야근해도 일은 안끝나지 코로나로 하루 전화량만 인당 100통인데

2020-04-02 22:01:12

동생도 공무원이라 힘든 건 알지만 제 말은 누가 봐도 기사의 규정 위반 이탈자를 봐주자는 게 아니라 앞으로 나머지 교민들에게는 현실적인 해결방안이 필요하단 건데 그런 식으로 받아들이시면 할말이 없네요

2
2020-04-02 22:18:06

나머지 교민들에게 해결방안 주는거랑 기호품 주는게 동일선상에서 이뤄질 비교인지 잘 모르겠네요.

이주 흡연 참는게 가능하냐 물으셨는데.. 더한것도 참으시는 분들 많습니다.

공무원이야 갈려나가도된다고 쳐도 일하다보면 자영업자들,영업직들 소득없다는 얘기 허다하고요.

그깟 담배가 뭐가 대순가요 인슐린도 아니고

Updated at 2020-04-02 22:39:23

중독의 영역인데 님이 더한 걸 참는 사람을 봤든 어떻든 금연 자체가 힘들다는 건 팩트입니다. 그렇게 쉽다면 국가에서 왜 금연클리닉 같은 걸 운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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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2 22:47:26

흡연보다 우선하는 가치가 있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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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2 22:51:10

정 심하면 공무원한테 부탁해봐도 되고 위에서는 비아냥듣지만 저런식으로 민원이라도 넣어보믄서 머라도 합리적으로 요구하고 절차적 정당성을 찾아야지 옹호도 나오는건데 저렇게 뇌절하는 것에 참작 여지를 주면 다 똑같죠.

31번도 생계때문에 영업다니고 신앙지킬라고 교회간건데요

Updated at 2020-04-03 11:26:17

저도 흡연 문제는 윈윈하는 방법을 찾는게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왕이면 금연하는게 가장 좋겠지만 억지로 막아봐야 사람에 따라선 몰래할 가능성도 꽤 있으니

위 사례가 딱 그런 케이스가 아닌가 싶고요

Updated at 2020-04-03 18:05:45

일단 뇌절한건 욕먹어야되는건 맞고 별개로

담배 구할 방법은 어떻게든 주는게 맞죠. 격리생활을 하는거지 훈련소나 교도소생활 하는거 아닌데.. 더한거 참는 사람많으니까 그깟 흡연 너도 참으라니 이게 뭔;;
흡연자들은 다른 공간내 흡연할 방도를 마련해주는 방향이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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