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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에 좋은 집 한채? 집값 싼나라 순위 중남미/동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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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3 09:24:19

5위. 베트남

5위는 베트남. 요즘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지역을 잘만 고른다면 한화로 3천~6천만원에 콘도나 집 한 채를 살 수 있다고 합니다.




4위. 아르헨티나

4위는 아르헨티나. 1억 6천만원 정도에 좋은 집을 구할 수 있는 곳. 그리고 또한 생활비도 쌉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아르헨티나가 4위에 꼽힌 것은 ‘남미의 유럽’이라 불릴만큼 가장 서구스러운 남미 국가이고 치안이 안정적이라는 점이 크게 기여한 것 같습니다.




3위. 멕시코

3위는 멕시코. 약간 위험하지만 예상외로 그렇지 않은 곳도 많다지요. 월 85만원 정도에  집, 음식, 여가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천국같은 물가를 가진 곳.




2위. 에콰도르

2위는 남미의 에콰도르. 에콰도르는 여러모로 미국과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우선 현지 통화도 미국 달러를 써서 굳이 현지화로 바꿀 필요도 없습니다. 더욱이 직접 밥을 해먹는 것보다 밖에서 외식을 하는 것이 더욱 싸다는 점. 6천만원 정도면 좋은 집을 살 수 있다는 놀라운 물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1위. 캄보디아

세계에서 집값이 가장 싼 나라 1위는 캄보디아.  수영장이 딸린 방 4개인 집이 한 채에 월 70만원 선이라고 합니다. 이건 물론 집을 빌리는 경우고 방 3개 정도의 집을 사려면 2천 3백만원 정도면 가능합니다. 여기에 235만원 정도 더 내면 정원사에 가사도우미까지 고용하여 살 수 있다고.


물론 그 나라의 물가를 고려하지 않고 금액 자체로만 낸 통계. 그 나라에서 생활하는 국민들에게는 ‘내집 마련’이 어려울 수 있으나 우리나라 물가나 통화 기준으로 봤을 때는 넘볼 수 없는 수준의 ‘집값’이 아니라는 것. 노후의 꿈이라도 좋으니 꿈꿔볼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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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이 핵심 그냥 돈 있으면 가서 살거나 은퇴이민도 노릴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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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4-03 09:27:07

아르헨티나 물가 꽤비싼걸로 기억하는데.. 멕시코는 진짜 저렴하고여

OP
2020-04-03 09:31:30

남미기준 비싼 편인데 남미의 유럽이라 불리고 인프라 때문에 고려해볼 만 하다고 

2020-04-03 10:09:39

http://m.egloos.zum.com/wishmaster/v/7147333

예전이지만 캄보디아 부동산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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