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출신 CEO' 한국 맥도날드 "빵 맛 바뀌었다" 후기 쇄도...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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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맥도날드가 메뉴 리뉴얼을 단행,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버거 번(빵)이 바뀌어 맛 품질이 향상됐다는 등의 소비자 후기가 쇄도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앞서 부실한 내용물, 가격 인상, 메뉴 단종 등 지나친 수익성 위주의 정책을 펼쳐 소비자들의 빈축을 샀던 맥도날드가 앤토니 마니테즈 대표이사 취임 이후 맛에 집중하는 경영 전략이 성공했다는 평가다.
2일 각종 SNS 등에는 맥도날드 메뉴의 모든 버거 번이 브리오슈 번으로 변경되고, 패티는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조리되어 나가는 시스템으로 변경, 소스량도 많아지는 등 전반적으로 맛이나 품질, 시스템 등이 향상됐다는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빵들이 다 브리오슈번으로 바뀌어서 엄청 부드럽고 맛있다”, “빅맥, 치즈버거, 베토디 등의 패티가 원래 잡내가 너무 심했는데 이제 양파를 고기 여열로 익히는 방식이 돼서 잡내가 안난다”, “치즈류를 녹여 사용해 풍미가 조금 살아난다”는 등의 평을 남겼다.
이 같은 변화에 대해 맥도날드 시간제 직원 출신인 앤토니 마티네즈가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되면서 맥도날드가 ‘초심찾기’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최근 한국 맥도날드가 메뉴 리뉴얼을 단행,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버거 번(빵)이 바뀌어 맛 품질이 향상됐다는 등의 소비자 후기가 쇄도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앞서 부실한 내용물, 가격 인상, 메뉴 단종 등 지나친 수익성 위주의 정책을 펼쳐 소비자들의 빈축을 샀던 맥도날드가 앤토니 마니테즈 대표이사 취임 이후 맛에 집중하는 경영 전략이 성공했다는 평가다.
오늘부터 외칩니다
갓토니 킹티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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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현장에서 올라온 선생니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