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확진자 누계입니다.
총 누적 확진자 10,156건
해외 유입자 688명 (전일 : 647건) , 총 누적 확진자 대비 6.43%
양성 94건
음성 10,429건
격리해제 304건
- 전일대비 진단건수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양성 진단건수는 비슷한 상황이네요. 확진률 0,8%~1%대를 꾸준히 유지중입니다.
- 의정부 성모병원의 간병인이 다녀간 목욕탕을 중심으로 강원지방에 2차감염 진행중입니다
- 격리해제건수와, 증가되는 명수도 확실히 줄어, 꾸준히 갭은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 갭이 많이 차이나기 시작하는 듯 한데, 정부&의료진이 보시는 부분은 누적 확진의 선형적 증가를 염려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이게 어떠한 변곡점이 생기는 포인트인지는 전혀 감이 안오고..;; 생각에는 선형증가하다가 언제 exponential하게 증가할 지 모른다라고 받아들여 지는데, 생각하는게 맞는지 + 이 부분이 티핑 포인트라는데 왜 티핑포인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의사 선생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 검역은 인천공항 내에서의 집계이고, 해외 유입자 건수는 각 지자체건수 조사 후에 발표되는 건이기 때문에 검역 환자 = 해외 유입자 건수는 아닙니다.
- 금일 이후로부터 질본에서 아래와 같이 각 지역별 지역감염/해외유입 잠정 건수를 정리했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일별 증감 시 지역감염/해외유입 잠정 발생건수. 해외 유입은 서울이 독보적이고, 나머지는 소규모 지역감염이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대구와 경기는 아무래도 교회 & 병원 집단감염이 원인인듯 하네요.
서울 528 (▲22) : 지역감염-10건, 해외유입-12건
부산 122 ( - ) : 지역감염-0건, 해외유입-0건
대구 6761 (▲27) : 지역감염-26건, 해외유입-1건
인천 77(▲3) : 지역감염-1건, 해외유입-2건
광주 26 ( - ) : 지역감염-0건, 해외유입-0건
대전 36 ( -) : 지역감염-0건, 해외유입-0건
울산 40 ( - ) : 지역감염-0건, 해외유입-0건
세종 46 ( - ) : 지역감염-0건, 해외유입-0건
경기 562 ( ▲23 ) : 지역감염-21건, 해외유입-2건
강원 42 ( ▲1 ) : 지역감염-1건, 해외유입-0건
충북 45 ( - ) : 지역감염-0건, 해외유입-0건
충남 135 ( ▲1 ) : 지역감염-1건, 해외유입-0건
전북 11 ( -) : 지역감염-0건, 해외유입-0건
전남 15 ( - ) : 지역감염-0건, 해외유입-0건
경북 1310 ( ▲1 ) : 지역감염-1건, 해외유입-0건
경남 108 ( ▲1 ) : 지역감염-1건, 해외유입-0건
제주 9 ( - ) : 지역감염-0건, 해외유입-0건
검역 279 (▲15) : 지역감염-0건, 해외유입-15건
검역 국가 관련: 미주가 추월하기 시작했네요. 아무래도 3월까지야 배낭여행객들이 많았을 거고, 이젠 실질적인 유학생들 위주로 오는게 아닌가 싶긴합니다.
해외 유입 내/외국인 비율 : 14주차인 현재 외국인 19명, 내국인 202명으로 대략 10% 살짝 안되는 비율 유지중입니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coronaboard.kr
항상 느끼지만 질본 & 의료진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020-04-04 10:38:12
이시국에 간병인이 목욕탕 가는건 대체 무슨 생각이지
2020-04-04 10:41:24
이 추세대로 간다면 한두달안에 거의 마무리 될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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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뭔 깡으로 목욕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