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본인 프로듀싱하지말고..좀받아야 ㅠㅠ

표현 쪽에 재능이 많고
창작 쪽에는 재능이 많지 않은 듯

뭘해도 그 악동표정짓기, 거시기잡는춤 등의 시그니쳐 무빙 안버리면 오그라들어서 기믹 유지용 노래됩니다..

박진영은 비를원하고
비는 박진영을 필요하지 않지만
비에게 가장 필요한건 박진영이라는 아이러니

비 정도면 명성도 있겠다 

그냥 젤 잘나가는 프로듀서 붙이면 될 텐데

비도 그냥 사람 좋으니 인맥으로 하더라구요

진짜 겁나 멋있는 가수였는데

깡부터 엄복동까지 웃음벨된게 너무 안타까움

깡 의외로 길 작사 작곡ㄷㄷ

양동근은 군대전역하자마자 탄띠같은곡 안무 잘 소화하고 그랬는데

이 형은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흑인음악소화가 안되는게 큰 마이너스같음 

와이프가 김태희인데 그깟 깡이 뭐 대수겠습니까 

비단길 vs 깡 ㄷㄷㄷ

노래 안무 프로듀싱 패션 그냥 모든걸 좋은프로듀서한테 맡겨야함요.
jyp정도는 돼야 컨트롤가능할듯요.
진짜 어울리는건 지디가 비만들어낼수있을거같은데 서로 안하겠져.

깡은 너무 충격적으로 구려서 놀랬음...이런 퀄리티를 노린건가해도 무대에선 워낙 진지하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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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비즈니스 경력이 몇 년인데 프로듀싱 그렇게 못하는 거 보고 충공깽이었네여

생각해보면 퍼포머 쪽에만 특화되었나 싶기도 하고... 

연기도 괜찮게 하는데 작품 보는 눈은 정말... 엄복동 시나리오 답도 안 나왔는데 급전 필요한 거 아녔음 무리해서 할 것도 아녔다고 보고

뮤직 비즈니스도 비즈니스인데 비즈니스적인 인풋 아웃풋에 대한 생각이 잘 없나 싶기도 하고 뭐 그렇네요

프로듀싱이 계속 발전했으면 한국 한정으론 어셔급이었을텐데 

레이니즘을 직접 프로듀스한걸로 아는데 레이니즘이 성공한게 오히려 독이 된 듯..

정말 열심히 살고 멋있는 형이긴한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