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인테르, 체중 75킬로대 진입

하루에 점심만 한끼 먹고, 술 먹는 날은 점심, 저녁 2끼만 먹었읍니다 ㅋㅋㅋ
술은 일주일에 3~4회 마셨는데, 저번 주부터 주 2회로 줄였읍니다 ㅎ

이게 관건이죠 ㅎㅎ 먹는 양이 많은 편이라 한번 고삐가 풀리면 확찐자가 되기 십상이라 경계하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요요 오지 않게 늘 경계하며 살고 있읍니다 ㅎ 1년 동안 요요 오지 않고 꾸준히 빼고 있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읍니다.

라르쏜찡이 사주시는 거라면 돈가스 곱빼기 3인분도 먹을 수 있읍니다 ㅎ 대신 그렇게 먹고나면 이틀 동안 하루에 닭가슴살 200그람과 죽 한그릇만 먹고 체중 유지하겠죠

별 거 없읍니다...작년에 살 뺀 건 맞는 옷이 없어서 짜증나서 뺀 거고, 올해는 새 여자를 만나겠다는 더러운 욕망에 사로잡혀 빠는 것입니다

욕망에 사로잡혀서 빠셨군요 ㅠ_ㅠ 어후...

살 뺀다고 여자를 만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살이 쪄 있을 때보단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높아지겠죠 ㅎㅎ

전 술을 좋아해서 술 안 먹는 날은 1일1식을 지켜서 가능했지만, 업무에 스트레스가 과중한 초두찡에겐 비추입니다ㅠㅠ

오오 72! 제 바로 다음 목적지입니다
ㅎㅎㅎ 맛있는 요리하신 사진 자주 올리시던데 요요 안 오신다니 부럽읍니다.
저도 자극 받고 정진하겠읍니다 ㅎㅎ

근데 얼굴이 꽝 ㄷㄷㄷ

운동은 별로 안 좋아하는 데다 작년에 어깨 부러지고 다니던 헬쓰도 관뒀지만, 요즘은 동네 걷거나 집에서 레그레이즈, 크런치, 맨몸 스쿼트 깨작댑니다
ㅋㅋㅋ

사실 그것도 대단한 게, 1년 동안 요요 안 오고 빼놓은 거에요 ㅎㅎ 별로 특별한 방법으로 뺀 건 아니니 하던 대로 하심 효과 있으실 거에요

7년 연하 여친 있으신 분이 더 부럽읍니다ㅜㅜ
술 마시는 날 아님 1일1식 했읍니다.
별 거 아닙니다 ㅎㅎㅎ

어머니 요리솜씨가 뛰어난 편이라 가끔 저녁 때 집에서 미칠 것 같은 때가 있는데, 그땐 물 500미리 원샷하고 방울토마토로 버팁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