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제갈량 죽고 엔딩...다봐도 읽다만 느낌ㅡㅡ
사실 오장원이 진짜 최후고 이후로는 발악(촉한을 주인공으로 보는 시점에서)에 가까웠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해는 갑니다. 요코하마 미츠테루 60권 전략삼국지 만화에서 강유가 마지막까지 고전하고 유선 결국 항복해서 사마소 앞에서 '하핫 짱 좋네요' 이런 소리하고 있는거 보고 어린 나이인데도 마음 심란하던거 생각하면 크흠
사실 오장원이 진짜 최후고 이후로는 발악(촉한을 주인공으로 보는 시점에서)에 가까웠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해는 갑니다. 요코하마 미츠테루 60권 전략삼국지 만화에서 강유가 마지막까지 고전하고 유선 결국 항복해서 사마소 앞에서 '하핫 짱 좋네요' 이런 소리하고 있는거 보고 어린 나이인데도 마음 심란하던거 생각하면 크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