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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의 중요성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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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26 00:10:26

지지난주쯤
매일매일 쉬지 않고
뱃속에 음료수의 초콜릿과 생크림 그리고 설탕
버거킹과 케이에프씨의 기름진 버거들을 축적
처묵처묵한 것을 겉으로 과시라도 하듯
몸무게 거의 84에 육박하는 정도로 살이 찌고
적잖이 충격을 먹었습니다

그 이후 세랴에 뱃살빼기의 핵심요소로 제안한
약 네 가지 선택지에 관한 글을 올렸고
일단 식습관에 변화라도 줘보자는 판단에 이르렀습니다

그렇다고 많이 바뀌지도 않았습니다
저것들... 아예 안 먹은건 아닙니다만
현저하게 줄이긴 했고
대신 방울토마토나 프로틴바로 출출한 배를 달램
물이야 뭐 거의 7년 넘게 하루 2리터 이상 마시는 중

저녁은 파스타 맛있게 만들어 먹으니
햄버거나 치킨 생각이 별로 나지 않았고
점심은 늘 도시락 해오던 그대로에
오늘부터 밥 대신 고구마로 대체했을 뿐이었습니다
물론 저녁 이후에는 프로틴쉐이크 빼고는 거의 무언가를 먹는 일이 없었구요
원래 야식으로 라면 겁나 좋아했었눈데...

방금 운동 후 샤워하고 몸무게를 쟀는데
딱 80 나왔네요
어떻게 이럴 수 있죠? ㄷㄷ
힝 바나프레소 플레인요거트드링크 먹구싶다
스벅 자바칩 프라푸치노에 에스프레소 휘핑 올려먹구싶다
버거킹 가구싶다
케이에프씨 가구싶다
맘스타치 가구싶다...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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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5-26 00:11:19

OP
2020-05-26 00:14:34

2010년 트렌드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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