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욕심이 끝이 없는거 같네요

작년부터 눈여겨 보는 집이 있는데

2019년 8,9,10월에 실거래가가 α억이였죠

근데 작년말에 폭등세를 타고 11월엔 α+1억, 12월엔 α+2억에 실거래가를 찍더라구요

그때 이후로는 호가는 α+2.5억이 됐거든요

그리고 대출규제이후 1~5월까지는 실거래가는 없습니다.

요즘 호가는 α+1.5억까지 떨어졌는데

제가 관심있어서 α+1억정도로 낮춰주시면 지금집 급매로 빨리 팔고 사겠다고 했는데

지금도 많이 낮춘거라 더이상 낮출순 없다고ㅋㅋㅋ

아니 작년 폭등전 가격보다 그래도 1억이 높은데 더이상 낮출수가 없다니ㅋㅋㅋ

참고로 2019년 1월엔 α-1억으로 시작했던 아파트인데ㅋㅋㅋ

근데 그사람이 보기엔 제가 욕심이 과한걸로 보이겠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