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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라섹받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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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20:08:14

오늘 야간근무 끝나고 부랴부랴 고속버스 타고 올라가서 받습니다

남들은 컨디션 괜찮겠냐 하는데 가장 길게 쉴수있는게 이 방법이라 어쩔수가 없었네요

제가 시력이 근시만 -9.5에 난시 -2.0인 개 노답시력이라 한 2달 내내 안과찾아댕겼는데 기준 엄격하다고 하는곳에서 라섹이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수술 잡았네요

혹시나 의료사고가 나면 어떡하나 하는 두려움도 있고, 설렘도 있는 애매모호한 상태지만, 결과 잘 나와서 세랴에 기분좋은 후기글 쓰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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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5-28 20:10:49

전 쫄보라서 여러가지 면에서 너무 무서울 것 같아 못하겠네용 ㅠㅠ
대신 응원하겠습니다

OP
2020-05-28 20:13:20

감사합니다

2020-05-28 20:11:18

저도 요즘 심각하게 고민중인데
나중에 후기 꼭 올려주세요ㅠ

OP
2020-05-28 20:14:46

네네! 결과만 잘 나오면 콩댄스추면서 글쓰겠습니다!

Updated at 2020-05-28 20:15:18

사바사 병바병이긴 한데 저같은 경우는 이틀정도 엄청 아팠었습니다. 

한지는 6년 정도 됐네요. 물많이 마시면서 안구건조증도 거의 없어졌고 절대 후회안합니다

평소생활 편한건 두말할거 없고 얼굴 인상까지 달라집니다

OP
2020-05-28 20:15:43

주변에서 가타부타 말이많아서 걱정도 많은데 저도 같은 케이스가되었으면 좋겠네요! 조언감사드려요 !!

2020-05-28 20:42:03

전 하고 4달 지났네요! 내일을 끝으로 정기 검진도 끝날 거 같네요ㅎㅎㅎ

 

처음 며칠은 힘들지만 금방 신세계를 보실 거에요:)

2020-05-28 21:08:03

라섹은 수술 후가 더 중요하다고 하던데 병원 빠지지 마시고 다니세요. 수술 잘 되길 기원 합니다!

2020-05-28 22:11:09

저도 하고 싶은데 여러 고민들이 많습니다. 아무쪼록 수술 잘 받으시고 이후로도 관리 잘하셔서 즐거운 생활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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