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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흑인 사살 경찰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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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29 10:15:18


5월 25일 미네소타에서 발생한 무저항 흑인을 무릎으로 목을 8분간 압박해서 뇌출혈로 사망케한 경찰 데렉 쵸빈


피해자 조지 플로이드가 위조 수표를 소지했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

피해자 조지 플로이드는 숨을 쉬지 못한다고 애원하다가 압박 4분 후 의식 상실, 뇌출혈로 인해 코에서 분수처럼 피를 쏟는데도 불구 경찰관 데렉은 추가로 4분동안 무릎 압박

현장에 있던 동료 3명은 데렉을 말리거나 피해자에게 응급처치 하려는 행동 보이지 않음

현직 경찰들에 따르면 무릎으로 대상의 목을 압박하는 것은 매뉴얼 위반이며 대상의 목을 조르는 행위는 경찰의 생명이 위협을 받을때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해야 하는 것이라고 함

이 사건으로 인해 미네아폴리스에서 대규모 흑인 시위 및 폭동 발생하고 LA와 같은 대도시에도 흑인 시위 발생

경찰관 데렉 쵸빈은 현재까지 밝혀진 기록만 봐도 인간 백정 수준

  -> 과거 경찰관의 과잉 사격 관련 소송 당시 경찰관을 대변했던 변호사를 선임

 -> 데렉 쵸빈은 2011년 알라스칸 미국 원주민을 부적절하게 사격한 전적이 있음

 -> 데렉 쵸빈은 2008년 비무장 흑인 21세 청년을 사격한 전적이 있음

 -> 데렉 쵸빈은 한 라티노 용의자에게 42발의 사격을 하여 16발을 명중시켜 사살한 전적이 있음

 -> 데렉 쵸빈은 2005년 용의자 차량 추격 도중 3명을 사망케한 전적이 있음

 -> 미네아폴리스 경찰 불만 데이터베이스에는 데렉 쵸빈 관련 사건이 12건 존재함

 -> 데렉 쵸빈은 흐멍족 출신 전 미스 위스콘신 참가자 여성과 결혼함

이 사건으로 인해 어젯밤 미네아폴리스 주변에서 대규모 시위 발생했으며 경찰은 이들에 대해 고무탄, 최루탄으로 대응하고 있고 이때다하고 주변 상점에 약탈, 방화가 잇따르고 있지만 40명 이상의 미네아폴리스 경찰들은 약탈, 방화가 발생하든 말든 동료 경찰 데렉 쵸빈을 지키기 위해 완전 무장하고 밤새 데렉 쵸빈의 집을 지킴

※ 요약
 -> 미네아폴리스 경찰관이 무저항의 흑인을 무릎으로 8분간 목을 압박하여 뇌출혈로 사망케함

 -> 가해자는 과거에도 수 많은 비적절한 폭력 행사 전과가 있음

 -> 미네아폴리스 경찰은 폭동은 신경 끄고 밤새 가해자 집 주변 지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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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5-29 10:14:56

어떻게 아직 경찰질을 하지

2020-05-29 10:23:29

강한 공권력은 양날검인듯.

2020-05-29 10:26:51

경찰 이전에 사람이긴 한 건가

2020-05-29 10:37:03

보니까 이미 수갑 까지 채워논 상태에서 저렇게 했더라구요 그냥 악마인듯 합니다

2020-05-29 11:04:13

사형당해야 마땅한거같은데...

1
2020-05-29 11:36:39

영화 쓰리 빌보드 생각나네요..

2020-05-29 12:00:29

그와즌ㅇ에 저러놈이 미인이랑 결혼도햇네
저사람에게서 뭘본걸까...

2020-05-29 12:37:48

사람 죽이려고 경찰된 수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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