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시리즈 질문

스토리상은 개봉순이 아닌데
저는 그냥 나온 순서대로 보는걸 ㅊㅊ합니다

갠적으로 초반 개봉작들이 느낌이 싼마이틱하고 더 좋은데
스케일 커진것도 나름 볼만해요 ㅋㅋㅋ
7이 아무래도 여운도 크고...

타임라인은 분노의 질주-> 분노의질주2->더 오리지널(4편)->언리미티드(5편)-> 더맥시멈(6편)->도쿄드리프트(3편)->더 세븐(7편)->더 익스트림(8편)->홉스&쇼(외전)->더 얼티메이트(9편.21년 개봉예정)

근데 걍 나온 순서대로 쫙 보시는게 더 낫습니다

마초이즘 부라더후드 이런거 좀 심해서 개인적으로는 항마력 수련하는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워낙 자극적이고 화려하다보니 킬링타임 식으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타임라인은 1,2,4,5,6,3,7,8,홉스앤쇼,9 라는데 그냥 개봉순으로 보셔도 무난합니다

한번 시작하면 빠짐없이 다 끝내야 하는게 버릇이 되어버려서

시리즈가 너무 길면 좀 지치던데 전체적으로 시간 때우기로는 나쁘지 않나 보군요

하긴 그러니 이렇게 많이 나왔겠져

다들 감사합니다!

전체적으로 시간 떼우기 나쁘지 않고

마초적인 우정과 가족애 + 남자라면 스피드! 이런거에 꽂히시면 볼만합니다. 거의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수준...

머머리의 머머리를 위한 머머리리들의 영화

킬링타임 영화라고 하더라도 뭐를 중점으로 볼려는거에 따라 다릅니다. 

레이싱영화를 보고 싶은거면

그냥 1,2,3 편만 보고 뒤는 안보는게 낫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타워즈를 4,5,6만 인정하는것 처럼 패스트앤퓨리어스라는 제목자체를 붙일수 있는건 1,2,3까지라고 생각합니다. 그이후는 쭉 라스트 제다이임

뒷편들은 킬링 타임이라고 해도 개연성 같은거 1도없고. 전개도 어처구니 없거든요 

(가장 친한 친우를 죽인 원수랑 레이싱 한번 했다고 걔랑 절친 먹는식)

단순히 대머리가 다 때려부수는걸 볼려면 후속편들 봐도 됩니다. 최근편들은 거의 터미네이터가 나오기 까지 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