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창녕 아동학대…편의점으로 도망친 아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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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8 16:10:29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608500046&wlog_tag3=naver
영상 속 A양은 긴 소매 상의에 반바지를 입은 탓에 앙상한 다리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맨발에 어른용 슬리퍼를 신고 한 시민과 함께 편의점 안으로 들어왔다.
아이를 구조한 시민 송은정씨는 채널A에 “맨발에다가 일반적인 아이의 모습이 아니었다”며 “멍이 이렇게 들어 있었고 흙투성이에다가 배고프다고 해서 데려와서...많이 굶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목격자도 “애가 덜덜 떨면서 자기 아빠가 지졌다면서 손을 보여줬다. 얼굴은 식별 불가능할 정도였다. 잘 못 쳐다보겠더라”고 매체에 말했다. 아이는 눈을 포함해 온몸 곳곳이 멍투성이였으며 손엔 심한 화상을 입어 지문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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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린애가 어떤 지옥에서 살았을까요....
아동학대 사각지대 해결할 묘책 만들어주면 그게 누구든 지지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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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폐기물은 제발 고통스럽게 뒤져버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