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따라 세계속으로 (19) - 양곤 시티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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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8 01:33:07
랜선따라 세계속으로
미얀마 여행의 시작과 끝이었던 양곤입니다. 최대도시긴 하지만 사실 인프라나 이런게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뭐 그랩이 먹혀서 다니는데 큰 불편은 없었네요. 모던한 미얀마 음식을 먹어보려 이곳저곳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첫 끼였던 미얀마 국수
골목골목
대로대로
어디선가 먹었던 백반이군요
사람 냄새좀 나나요
미얀마 여성분들 참 아름다워요
우리나라로 치면 광화문 광장 느낌이네요
미얀마 최대규모인 쉐다곤 파고다 입니다. 랜드마크이기도 하지요.
스님들도 많이 계십니다.
엄청난 순례 행렬
건축물 자체로 참 아름답습니다.
해지고는 더욱 빛나네요
또 국수
동물원 갔을때 옆에 있던 버려진 놀이공원 ㄷㄷㄷㄷㄷ 유명한 호러 스팟이라고
어느 공원입니다
미얀마 소수민족 레스토랑이었네요 새우 짱마이무
요것도 정식인데 밥이 참 특이하지요 찰기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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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6-18 02:49:07
동남아 별로 안돌았는데 미얀마 가보고 싶네요 그나마 관광지화 덜 됐을 듯 OP
2020-06-18 03:02:20
많이가는 북부는 많이 상업화 되긴 했어요 1
2020-06-18 07:03:47
(19)번째글 이시군요 OP
2020-06-19 12:07:54
더 있고 싶었네요 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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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행 글은 믿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