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등은 매각 명단에 오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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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3 09:01:09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6/640129/
3조원 규모의 재무구조 개선계획(자구안)을 이행 중인 두산그룹이 친환경 에너지 부문을 남긴다는 원칙 아래 계열사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조 자구안'을 맞추려면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두산밥캣까지 팔아야 한다는 채권단도 두산퓨얼셀 등 친환경 에너지 계열사 매각은 압박하지 않는 분위기다.
23일 금융권과 재계에 따르면 채권단으로부터 3조6천억원을 지원받은 두산중공업은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을 목표로 사업구조 개편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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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회사 오리콤과 두산베어스 등은 매각 명단에 오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 겨울 FA 시장 뜨거울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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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06-23 09:09:43
두산이 팔 생각도 딱히 없고, 혹시나 해서 내놔봤는데 사겠다는 쪽도 없어서 결국에는 오너 일가 생각대로 된게 아닐지. 전 두산건설과 묶어서 중앙대 팔아제끼겠다는게 좋네요.
2020-06-23 09:53:36
두산베어스 아무리 성적좋아도 1500억 2000억은 비싼거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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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적자사업이 맞나 궁금?
두산정도로 위기인 기업이 이렇게 야구구단을 안놔주려는거보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