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명품백에도 티어가 있더군요

에르메스가 최상위 티어라고 하던.

시계는 애플워치 에르메스 이상 살 생각이 없...
에르메스 특유의 오렌지색이 예쁘고 고급진 건 맞는데 그 가격을 지불해야하나 싶습니다...

빽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거기에 커스텀까지

당장 사고싶어도 당브랜드에 얼마정도 돈써야 보여주는 라인도 따로 있긴 하죵

에르메스 제외 샤넬과 타 브랜드도 차이 좀 있는듯.. 세일도 안 하고 아울렛도 없고 매년 가격 올리는데 계속 잘 팔리죠 ㄷㄷ

에르메스는 혼수로 해갈정도로 럭셔리브랜드고 그 밑에 일상용으로 맬 정도 급 중 탑은 샤넬이라고 알고 잇네요 ㅋㅋ

에르메스는 제작부터 다른 브랜드랑 다르죠.

더블스트랩 에르메스 시계가 참 이쁜더라구요.

가방<시계<차<집

이게 플렉스 단계인듯 ㅋㅋ

갑자기 전차남의 에르메스 생각나네요.

괜히 비오는데 가방에다 우산 씌이는거 아님....는 그래도 난 대충 굴리지.

에르메스는 그냥 넘사죠

그외 나머지 ㅋㅋ 

와잎 말로는 센텀 에르메스 매장은 처음 가는 사람에겐 아예 보여주지도 않는다더군요...
누적 매출이 일정금액 이상이거나 가방류가 아닌 의류나 잡화등으로 당일에 얼마 쓰면 그때 가방 보여준다고...;;;

에르메스 버킨은 에르메스 경영자가 영국 배우 제인버킨을 비행기에서 만나서 버킨이 니네 가방 실용성 꽝임해서 그럼 좋은거 만들어 주지 하고 나온거라는데. 

제인버킨이 일본에서 smap이 하던 쇼에 나와서 수천만원짜리 가방 선물로 주니 기무라타쿠야였나가 부담스러워서 어떻게 받냐 이랬더니 그럼 부담 줄여주겠다고 가방 막 밟아서 주기도 했죠 

에르메스는 고객이 원하는 가방 있어도 방문한 당시 옷차림이나 사람 분위기 봐서 있다 없다 얘기해 준다더라고요. 그래서 인기 많은 백은 이러이러하게 입고 가서 구매했다 후기 같은 거 올라 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에르메스 >> 샤넬 >>> 그 외 럭셔리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에르메스는 브랜드 of 브랜드의 이미지가 있죠

에르메스 버킨백은 중고도 천이 넘어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