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포칼립토 봐야겠네요........
으으.... 전 이건 문화차이라 인정 못 하겠음....
아즈텍은 걍 막장이 맞죠.당시 도덕기준으로도 그냥 사탄동지들임...
갠적으로 저런 문명은 절멸이 맞는 거 같네여.. ㅠ 문명이랑 말 쓰기도 그렇고 그냥 집단.. 이러 해야하려나
멸절된게 잘 된 문명이죠1년을 매일같이 인신공양하면서 지낸 애들당시 교육수준도 높았던 걸로 추정되니 무지한 것도 아니고 죄다 싸이코패스임 ㄷㄷ
그쵸 문화차이도 아닌게 옆동네 부족들은 다 저게 제정신 아닌거 알고있었고 스페인한테 적극 협력했죠
약탈자인 내가 이세계에선 정의의 사도?
와
약탈하러 갔다가 기겁했을듯 ㄷㄷ
괜히 코르테즈가 들어왔을 때 주변 부족들이 다 연합해서 코르테즈와 함께 전쟁한게 아님
와 끔찍하다 ㄷㄷ
왜 저런 문화를 가지게 된건지 ㄷㄷ 문화라고 하기도 좀 그런데..
이거 아즈텍문명에 대해 나무위키읽어봤는데 정말 끔찍하더군요. 진짜 몰살시켰어야되지 않았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멕시코가 아즈텍 후예를 자처하는게 유머
자매품 티무르의 후예 우즈벡도 있습니다 ㅋㅋ
모든 문명이 다 초기엔 저랬습니다. 사마의도 요동인들 머리통 모아서 경관 세운 일도 있는데요. 인간 자체가 교화와 문명 발달 없인 극도로 잔혹하죠..
그렇죠. 상나라의 식인문화야 뭐 유명하고, 황소의 반군도 먹을게 없어서가 크긴 하지만 식인을 많이 했고.
바퀴, 청동기도 없었던걸 생각하면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고보니 상나라도 학대받은 민족들의 반란이 결정적이었는데 아즈텍도 비슷하네요.
아즈텍이 다른 문명들과의 교류가 거의 없다시피해서고립되어 발달되었다보니 저런 문화가 계속 남아있었던거 아닐까 싶네요
착취당하는 사람들에게 지배계층에 대한 반란 일으키자하면 어지간히 세뇌당하지 않은 이상 협력하는게 당연하다구 보네요. 또 스페인이 정복한 이후에 한 행위들 보면 별반 다를께 없죠. 균이 가장 큰 원인이긴해도원주민 대부분이 죽었으니까요
근데 문명이고 뭐고 적당히 후진적인 문명이였어야지....뒤쳐저도 너무 뒤쳐진 문명이라서 망하는게 당연하긴했다고 보네요....누구는 화약총으로 전쟁하는데 돌조각뭉치들고 싸우니
빡세다...
으으.... 전 이건 문화차이라 인정 못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