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동생 '위클리' 메세나폴리스 화재로 데뷔 무대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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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12:15:29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0063021224688232
에이핑크 동생 그룹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위클리(Weeekly)가 공연장 인근 화재 여파로 팬 쇼케이스를 취소했다.
위클리는 30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양화로 신한카드판스퀘어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한 뒤 8시에 팬 쇼케이스를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오후 8시께 서울 합정동 메세나폴리스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팬 쇼케이스 행사는 취소됐다.
위클리는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가 에이핑크 이후 10년 만에 신규 론칭하는 걸그룹이다. JTBC '믹스나인'의 소녀 센터 출신 이수진을 포함해 먼데이,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 이재희 등 평균연령 만 17세 멤버 7명으로 구성됐다. 위클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미니앨범 '위 아'(We are)를 발매했다.
코로나 때문에 데뷔행사 제대로 못하는 것도 아쉬울텐데
하필 데뷔날 화재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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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나자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