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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따라 세계속으로 (33) - 제국의 수도, 모스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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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23:05:07

모스크바는 참 이름만 들었지 실제론 어떤 곳일까 궁금했는데, 정말 제국의 수도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도시였어요. 스케일도 크고 우아하기도 하고 뉴욕, 상하이, 서울, 방콕 등 수 많은 대도시를 가봤지만 저에겐 모스크바가 최고였네요.

 


 

이건 제가 여행가기전에 보고 뻑갔던 모스크바 홍보영상 ㄷㄷ

 

아르바트 거리입니다. 기념품 쓸어담는 곳이지요. 

 

거를 타선이 없는 마트료쉬카. 

 

크렘린 안에 있는 성당들입니다.

 

크렘린 안에 있는 러시아 스케일 대포

 

모스크바의 랜드마크 성 바실리 성당입니다. 

 

크렘린 옆의 쇼핑 거리입니다.

 

엄청나게 우아한 쇼핑몰 굼 백화점입니다. 

 

크렘린 바깥의 광장. 아름다운 건물의 색과 옷이 깔맞춤이네요.

 

기만 ㅂㄷㅂㄷ 찍으려고 찍은건 아니여서 찍힌거 보내주고 왔습니다.

 

자본주의의 참맛 맥도날드 모스크바 1호점! 러시아 맥도날드 짱 좋아요.

 

모스크바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굴라그 역사박물관입니다. 

 

가장 소름돋았던 문 전시관. 악명높은 수용소 굴라그로 끌려갔던 가족의 마지막 문, 실제로 갇혔던 수용소의 문 등 테마가 참 좋았습니다.

 

메트로 시리즈의 베데엔하, 엑스포 공원입니다. 

 

엄청난 인파가 놀러나왔는데, 지금은 이러지 못하겠죠. 코로나 상황이 많이 안좋다니 참 안타깝습니다.

 

모스크바 아쿠아리움. 외관에 비해 아쿠아리움 크기는 매우 작아서 실망스러웠습니다.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홈구장 옷크리티에 아레나 입니다.

 

제니트와의 빅매치. 구장은 최신 구장이라 쩔어줬습니다.

 

아 직관고프다 이게 축구장이지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이 열렸던 루즈니키 스타디움입니다.

 

요것은 모스크바의 한 쇼핑몰의 아쿠아리움 기둥


소련시절 대표적인 건축물 외교부 건물입니다.

 

크렘린과 성 바실리 성당

 

러시아식 생선회 냠냠

 

마지막은 해질녘의 모스크바 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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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7-01 23:09:05

이 글을 케슬레이님이 좋아합니다.

붉은 광장은 없군요 

OP
2020-07-01 23:20:07

붉은 광장이 바실리 성당 앞인데, 저때 행사 있어서 세트가 있었습니다 

2020-07-01 23:25:55

아 ㄷㄷ

2020-07-02 06:45:40

이상하네 추천이 안눌리네요
모스크바 저도 재밌게 지냈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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