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악기쟁이 밴드 vulfpeck 영상 몇개 가져왓읍니다

아마 젤 유명한 곡이 아닐까 싶네여 이거로 저도 첨 듣고 밴드사람들하고 커버해봤는데 단순하면서 재밋는 연주엿읍니다 조 다트의 베이스라인으로 퍼퍼퍼퍼퍼퍼퍼펑키 뮤직 그 자체 

 이 팀 멤버들은 죄다 만능이라 어떨때는 누가 드럼치다가 어떨때는 노래도 부르고 기타도 치고 피아노도 치고 그럽니다 그래서 노래하는 곡들도 꽤 있는데 상쾌한 노래들이 많아서 산책하면서 들으면 걸음걸이가.. 

 이렇게 바뀝니다 ㅎ;; 농담 ㅎ;;; 이 팀이 재밋는게 옷입는거도 약간 너드? 음악만 하는 찐따? 들 느낌이라 바보들의 행진 같기도 하고 그래서 재밋습니다 

노래 들어보면 베이스라인이 상당히 매력적인데 조 다트라는 베이시스트가 뭔 미국 악기잡지였나? 에서 뽑은 베이시스트 랭킹에서 상위권에 있는 꽤나 실력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근데 굳이 그런 순위 떠나서 이노래 뿐만 아니라 다른 노래 다 들어봐도 베이스 진짜 잘치는걸 그냥 알 수 있습니다 ㄷㄷ 

 vulfpeck 채널 들어가보면 이 밴드도 있는데 다른 밴드라기 보다 그놈이 그놈이 모여서 하는 이름만 다른 거의 같은 밴드 같더라고요 맨앞에 기타치는 양반이 코리 웡이라는 사람인데 멤버는 아닌데 일리네어의 프리마 비스타 같은 포지션으로 앙투완 스탠리라고 노래부르는 아자씨하고 거의 비밀멤버입니다 ㄷㄷ 

 앙투완 스탠리라는 아저씨 스토리가 있는 곡입니다 벌프펙 노래는 완전 신나는 펑키뮤직 아니면 이런 칠한 가스펠 브루스가 대부분인데 햇빛 쬐면서 들으면 포근합니다 ㄷㄷ 

몇일전에 올린 special others랑은 다른맛의 악기밴드입니다 ㄷㄷ 심심하면 함 잡솨보시져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