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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드래곤볼z 엔딩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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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18:40:34

디아블로와 파판10 이후에 진짜 오랜만에 게임의 엔딩을 봤네요. 2월경에 시작했는데..익숙함이라는게 뭔지..그 동안은 스타나 fm시리즈에 빠져서 드래곤볼 엔딩 못보고 있다가 이틀만에 엔딩봤네요.


스토리는 제가 봤던 만화책 기준으로 흘러가서 스포도 없겠네요. 게임의 액션이나 연출은 에니메이션 보는 느낌도 나서 좋은데. 다른 부분이 너무 지루하네요. 특히 보스전 말고는 전투 자체가 재미가 없는게 가장 큰 아쉬움입니다. 이런 rpg 형식의 게임이 다 그렇겠지만.. 그러다보니 렙75에 배우는 용권? 이런 기술은 렙이 딸려서 배워보지도 못했네요.


그래도 어릴적 보던 드래곤볼의 캐릭터를 직접 플레이 가능한게 좋네요. dlc로 샀는데 비루스?? 무슨 여우처럼 비슷하게 생긴 악당은 뭔가 안땡겨서 조금 나중에 해야겠네요. 그나저나 예전엔 몰랐는데 지금 다시 보니 손오공, 손오반, 오천크스 모두 악당을 이길 수 있는데 일부러 봐주고 시간끌다가 꼬이는건 많이 엉성했었네요.


그래도 역시나 손오공이 얻어맞으면서 마지막에 해결하는게 멋집니다.


이번 세일에 추가한 게임 중 하나인 타이탄폴 2 시작해 보렵니다. 친구가 진짜 강추한다고 꼭 해보라고 꼬셔서..사실 그 동안 fps는 별로 안좋아했는데 그래도 요즘 게임 트랜드가 fps와 오픈월드같아 보이는데.. 한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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