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당장 저만해도 1년에 100개 정도 보는데올해는 4개 봤나...(개봉작이 없기도 하고 공부하느라)근데 드랍률이 어마어마 하군여
극장들 유지 가능한지...
강제휴관에 알바생들 말고 매니저들이 나와서 일하더군여..
ㅋㅋㅋㅋ 사실 저도 코로나로 극장 알바 계약 종료됬읍니다
저도 코로나 터지고 한번도 안감
목숨걸고 영화볼 순 없으니..그렇다고 마스크 쓰고 영화보긴 싫고
저도 3년전부터 1달에 최소 1편정도는 봤는데 4개월째 0편...
저도 한달에 2~3편 봤는데 코로나 이후에 한편도 안봄
영화들이 코로나땜시 개봉자체를 미루니 ㅠㅠ
제이파크님 영화관에서 일하지 않으셨나여?
넵 맞습니다 ㅎㅎㅎ올해 3월까지 하고 나왔죵
나오셨군여 남았더라면 꿀 좀 빠셨을텐데...
인원감축으로 나온거라 제 의지와는 관련이 없긴합니당 ㅋㅋㅋ
영화관들 어케 운영하지...
영화관이 실제로 더 위험한건 맞나요?이참에 위생이랑 환기 제대로 되면 좋긴할듯
저 일할때는 방역 빡세게 하긴 했는데(좌석도 띄어 앉아야 했고)정확히 더 위험한건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욤
모두가 마스크 벗고 입내놓고 떠드는 카페 음식점보다 덜 위험할듯
실제로 확진자 나온 적 한번도 없고
이야... 그래도 6월에 쿠폰뿌려서 많이 보긴했네요
영화감상이 특기인데.. 요즘 거의 집에서만 보고 있네요
한 3편정도 거의 한두명 있는 상영관에서 재개봉 해줬을때 유일하게 했던 일탈이였는데..
예전 영화 개봉해주는건 다른 의미에선 좋더라구요 옛날 생각도 나고 그랬습니다 ㅎㅎ
저도 정말 좋더라구요..
영화덕후라면 덕후인데 올해 2-3편 봄...ㅎ2월에 본 1917이 마지막 영화
코로나 이후로 저번달에 처음 영화 봤네요 패왕별희로
총 6명 봤었나? 그래서 코로나에 취약해 보이진 않더라구요ㅎㅎㅎ
마지막 영화가 소개팅녀랑 애프터때 본 1917인데 그립네요.....
코로나로 덜가니까 대작 영화 개봉을 연기하고, 대작 영화 개봉을 연기하니 찾는 관객은 더 줄고, 악순환이져
극장들 유지 가능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