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커피 이름에 ‘IS(이슬람국가)’…미국 스타벅스서 차별당한 무슬림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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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8 13:41:15
스타벅스는 해당 직원을 보호해야 한다는 이유로 피해 여성과 직원의 직접적인 만남을 불허했다. 해당 매점이 입주한 대형마트 체인인 타깃 측은 “이 문제를 조사한 결과 고의적인 행동이 아닌, 피할 수 있었던 ‘불행한 실수’라고 보여진다”고 해명했다.
또 해당 스타벅스 매장의 매니저는 적반하장으로 “도대체 문제가 뭔지 모르겠다. 사람들은 자주 그들(무슬림)의 이름을 잘못 부르곤 한다”고 말해 더욱 분노를 자아냈다.
사건이 발생한 스타벅스 매장 측은 이 여성에게 새로운 음료와 25달러 상당의 기프트 카드로 ‘사과’를 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샤를 아이시스로 잘못 적은 실수라고요 ㅋㅋ
여긴 한 몇십년 전으로 후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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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요즘 잘 나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