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 달린 댓글까지는 공감하지 않지만 본문은 어느정도 공감하네요 제 주위 또래들 남자 페미니스트들 보면 배울 점도 많다고 느끼는데 거의 대부분 제 주위 50대 아저씨들은 저런 느낌입니다. 좋은 내용은 아니지만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게 아닌 거 같아서 가져왔어요
뭐 여러모로 저 사이트 스러운 글이라고 생각...
전우용이 헛소리 하는 민주당극빠에 거기 기웃댔고 요즘도 봐달라고 난리인 거랑 별개로
메갈 한 번 옹호했다가 실체 알고 메갈이랑 오랫동안 키배 뜬 사람인데...
586 남페미 카테고리로 묶어서 저러는 게 맞나 싶네요
속으로 뭔 생각을 할지는 몰라도 속으로만 생각하면 그만인 거고
막 지어내서 저러는 건 뭔가 싶네요
진중권은 송지선, 보아 전적이 있고
반 메갈 하다가 어느새 초라한 남근다발이라고 했죠.
저 사람들이 진중권도 걸러듣기는 하나 모르겠네요
가만 보면 무슨 거울쌍 같기도 하고.
저는 송지선 아나운서 비롯해서 트인낭 할 때부터 주변에 맞말만 걸러들으라고 한지라..
그리고 저런 식이면
남페미나 안티페미나 사이언스 유형이 있죠 뭐..
전우용이랑 나이대나 수준이나 별반 다르지 않은 사이트아닌가
무슨 남페미들이 그래요그냥 개저씨들이죠
남페미는 성범죄자, 대부분이 남성인 안티페미는 일베로 각 추정이라니 한국남성이라는 집단은 도대체...한국남성 전체를 싸잡았던 메갈 누님들 혜안 ㄷㄷ
2030세대는 절대 일반화당해서는 안되는 합리적 세대이며 6070세대는 빨갱이로부터 나라를 지킨 영웅같은 세대지만, 4050세대는 586 운동권 남페미 전교조 종북 빨갱이 꼰대 등등 온갖 호칭으로 별별 모욕과 일반화를 아무렇지않게 다 당하는듯.뭐만하면 586 운동권이 문제다 위선이다라고 염불처럼 외고 다니다가 본인은 이중가입으로 강퇴당한 회원이 생각나네요.
중년 남페미 중 성범죄를 저질렀거나 그에 준하는 선타기 하는 양반들이 그런 유형인거지 그나이대 남페미가 다 그렇다고 가정한다면 위험한 생각이죠. 옛날에 성희롱에 대한 인식이 희박했어도 많은 이들이 그걸 용인하지 않았듯, 그 시대 활동했던 사람들이 다 내로남불이지는 않습니다.
당연히 위험한 생각이고 옳지 않다는 걸 알지만전우용이 남자친구 운운한게 너무 소름 돋아서 가져와봤습니다.. 저에게는 너무 역겨운 단어였어요
전우용같은 논리에 적용하는 논리라면 백번 동의합니다.
딴건 몰라도 가부장제 남아선호사상의 최고혜택을 받은
586들이 이제와서 페미니스트라고 자칭하는것 보면 솔찍히 좀 많이 역겨워요.
그래놓고 성범죄 저지르고 꼰대짓거리하는건 여전하고.
딱 정확하다 생각내가 뭘 그렇게 잘못한건데? 딱 이딴 생각임
이걸로 본인들 미소지니를 정당화하나... 엠팍스럽네요
이거 넣지 ㅋㅋ
뭐 여러모로 저 사이트 스러운 글이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