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으로 떡볶이를 먹긴 했는데 오늘 천호쪽 볼일이 있어서 영파여고쪽 마늘떡볶이 전문점인 셀프하우스에 들려 떡볶이를 먹고있습니다. 이집은 튀김이 없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어묵이 500원이라 좋습니다.
달달하네요
매운 떡볶이는 아닙니다
지리트 데이네요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뭔진 몰라도 아닐거같네요
2인분 치고는 양이 적네요
1인분이니까요
오뎅 500원이 좋네요.
오늘같은날 먹기 딱 좋을듯
500원 퀄리티 치고는 상당히 괜찮습니다
분식 데이트도 괜찮은듯
천호쪽 볼일 = 천호에서 데이트
오뎅꼬치 방향이 반대쪽이죠? 데이트네요. ㄷㄷ
여기 맛집으로 알려져있어서 궁금했는데 호불호갈린다고하더라구요매직진님은 어떠셨나요??
네 분명히 호불호는 갈려요. 자극적이고 간이 쎈 음식, 마늘을 별로 안좋아하면 싫어하고 마늘향을 좋아하면 자극적인것을 좋아해도 아마 좋아는 할거에요. 저는 막 찾아가서 먹을정도는 아니고 근처 들리면 찾아갈정도는 되는거 같아요.
달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