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와서 보면 중국인 입국금지는 코미디였네요.

다른나라 거쳐서 들어올수있고

금지 기준잡는게 상당히 애매했는데

잘했다고봅니다

선진적인 시민 의식과(교육포함) 기본적인 의료 인프라 확충이 유일한 해결책이였죠 ..

그리고 처음에 중국인 입국금지 이야기 나올때도 그게 해결책이라서 주장한다기 보다는 묘한 중국(특히 조선족 혐오) 혐오가 들어있어서 더 신뢰가 안갔던.. 그때 그런 기류에 휩쓸리지 않은건 잘한거라 봐요

지금 중국은 별 의미 없는게 상호 차단해서 하늘길 막히지 않았던가요.

검역서 걸러지는게 반 밖에 안되는군요 ㄷㄷ
프리패스 비자인지 뭔지 검토한다길래 뭐 거의 걸러지는 줄 알았는데
저 정도면 하지말아야

중국인 입국 금지 이야기 나왔을때
객관적인 자료로 이야기해도 어떻게든
중국안막은 정부탓이다 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때문에 답답했었죠
물론 신천지 이야기가 나오겠지만
신천지가 그렇게 된건 사이비 종교의 특성에
의한거라고 생각하네요

저는 결과론적인 얘기라고 봅니다. 중국 인근 아시아국들 중에 초기에 중국 입국막아서 효과를 봣죠.
물론 종국에는 판데믹이다 보니 뚫리긴 했지만요

추후에 다른 유행병이 발생하더라도 1차 적으로는 유입차단이 선제 되어야한다 생각되네요

사형제나 범죄자 신상공개나 중국인 입국금지나 실효성보다는, 안하면 내 기분이 나쁘니까 혹은 해야지 내 기분이 풀리니까 하는 맘으로 잡근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봅니다.

코로나 크게 터진 나라들 보면. 사실상 중국인 입국금지와 방역이 별관계가 없음을 알 수 있죠. 더욱이 당시 중국입국금지 주장은 차이나 게이트가 어쩌니 하는 거랑 겹치면서 약간 중국혐오 정서가 들어간 주장들이었다는 느낌

1차적으로 중국 입국금지막은 대만이나 베트남등이
결과적으로 우리보다 방역성과 좋지 않나요?

결과적으로는 옳은 선택임을 보여줬고 잘 풀리긴 했죠.

 솔직히 그냥 정부 까기 위한거였죠

 그 이상, 이하의 의미도 없다고 생각하네요

한국은 물론이고 세계가 경험 하지 못한 전염병인데 자신들 주장이 맞아야만 한다는 "논리"를 설파한 거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사람들이  의사긴 한데 방역 전문가들도 아니었죠. 

애초에 국경만 막는 건 도움이 안 된다고 방역 전문가들이 주장했었고요.

유럽만 봐도 동시에 자국민들도 이동을 제한 하는 수준이 되야 겨우 막는 거지 단지 국경만 막는 다고 되지 않죠.

지금도 한국이 망할 거다 주문 처럼 외우는 사람(강양구 기자)이나 j방역을 본받아야 하는 사람들이 전문가라고 그런 주장을 한다고 보진 않습니다.  

대화의 상대나 전문가의 조언으로 보이지 않고  그냥 현재 정부에 대한 신뢰가 애시당초 없거나 현재 질본과 파벌 싸움 처럼 보이더군요.

크루즈국 빨면서 한국 방역 욕하던 사람들이 진짜 레전드 

신천지 터지고 다른나라들이 한국인 입국금지 많이할때 중국인 입국금지 안하더니 꼴좋다고 낄낄대던 인간들 얼마 안지나서 K-방역 성공하고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니까 잘한거 인정도 안하고 슬그머니 조용해졌죠 국적이 한국인들이란게 너무 소름

어찌되었든 항원의 유입을 줄이는 하나의 방법이니까 이론적으로 그게 확률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은 맞죠.. 그거까지 부정할 필요는 없고 다만 방역 측면 뿐 아니라 외교적 경제적인 부분까지 고려한 목적 함수를 계산해서 안한건데 무슨 이걸 안해서 나라가 망했다 판데믹이 왔다 이런 관점이 문제였던 것 뿐. 중국 발 입국금지에 대한 논의라면 모를까 한국에 코로나 어떻게 퍼졌는지 과정 뻔한데 중국인 빼액 하는건 그냥 억까 하겠다는거

하나라도 더 막는게 낫죠 그땐 이렇게 될지 누가 알았을까요

당장 이 시간에도 중국부터 다른 나라에서 입국을 특별한 용무가 없으면 다 막고있는게 현실인데 중국도 쓸데없는짓을 지금까지 하고있군여. 그냥 다 막고 격리했어야지 안막는게 옳은게 아니였죠

애초에 해외에서 유입되는게 대부분 유학생 및 교민인데 중국은 발생 초기에 다 데려왔죠. 그러니 상대적으로 적어보일 수 밖에요. 애초에 기냐 아니냐 논란되던 시점이 이미 늦은 상황이었던거라 이제와서 뭐 얘기해도 별 의미 없다고 생각하네요.

이게 코미디면 광우병은?

당시 중국을 안 막은 것도 아닌데도 막자는 주장이 뭐야면 밑도 끝도 없이 막아야 한다 수준

중국 자체가 해외 여행을 제한 한 것도 있고 한국이 여행 비자를 제한하고 있었서 극히 제한 적인 입국만 가능하다고 해도요.

당국은 현실적으로 가능한 부분에서 점차적으로 막고 있는데 중국인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은 그냥 중국인 금지를 명시적으로 공표하라 수준.  

이게 현실적이냐 타당한 결정인가는 둘째로 하고요.

그런 논리로 현재 당시 중국 보다 심각한 미국 상황을 적용하면 미군,  미국 교포나 유학생들 다 막아야하는데 미군은 한국이 통제도 못하고 교포나 유학생 자가 격리로끝내고 있죠. 

그런데도 아무말이 없잖아요. 

너무 결과론적인 얘기죠. 발원지가 중국이고 중국에서는 오히려 한국을 입국금지에 가까운 조치를 취했는데 가만히 있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물론 저는 중국을 포함해서 다 통제해야한다는 입장이었고 입국통제가 어려우면 주요국가에 대한 현지통제라도 검토해야된다는 얘기였구요.

실제로 이후 어느 국가에서 들어오든 강력하게 격리조치 진행하고 있는걸보면 분명히 의미가 있으니 정부에서도 조치를 취했다고 봐야하는게 맞습니다.

혐중논리로 무조건 중국만 금지해야한다는 주장도 논리가 부족하지만 결과론적으로 중국 안막은게 문제없다는 식의 결론도출도 합리적이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결국 전세계로 다 퍼져서 의미없어서 진거지

감염자와 접촉을 차단하는건 기본중의 기본인데

이럴꺼면 감염자 격리는 왜 하나요?

이걸가지고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싸우는게 잘못된거 아닌가요

초반에는 논의할만 했죠. 유럽 미국서 다 퍼져 나가는 중에도 전가의 보도처럼 뒷북친게 코미디는 맞고.

글쎄요.. 지금와서 결과가 보이니 이런말을 할수있는거지 발생한나라의 사람들을 막는건 너무나 당연한거 아닌가요.. 정치적으로 볼필요 전혀없이 발생국가의 입국제한은 너무나도 당연한, 그리고 기본적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과론적인건 입국막자고했던 사람들 생각이고 그렇게생각안한사람들 입장에선 코미디 맞죠.

그때 주장이 팩트가 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