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세랴가 좋은게

뭐 타인들이 보기에 세랴는 선비 사이트다 인터넷에서 너무 엄근진이다 하지만

제가 세랴에 애착이 가고 타커뮤니 보다 자주 오는건

욕 허용 금지라서 오네요..



타사이트들.. 뭐 따로 콕찝어서 어디다! 라고언급은 안하겠지만

진짜 누가 하나를 잘못하면 까도되지? 하고 온갖 혐오성발언과 욕들이 난무하더군여..하나의 감정 쓰레기통 을 보는듯한 기분이엿네요


누가 선행을 해도
댓글엔 얘 저번에 ~~~해서 욕먹지않음? 하면서 본문과전혀 상관없이 그냥 까고

심지어 그사이트들 실명가입하고 들어가는곳인데 뭔깡으로 욕을 박는지..

모야구선수 욕한걸로 야구팬한분이 그사이트 그선수관련 악플 전부 pdf따서 선수 에이전시에게 넘겻다던..




뭐 세랴에도 분노 유발할만한 게시글이 올라올때가 있지만 댓글로 막 쓰려다가.. 아 이거 징계인가 하고 순화하거나 뒤로가기 누르게되더라구요...


나의 날것이 분출이.안되서 덜 스트레스 받는거같아요.. 뭔가 악플이나 인터넷에서 화를 내면 분이 풀리다기 보단 더 화나고 좀 제자신이 초라해지는 기분? 이들더라구요..


암튼 세랴 오랜 화석으로.. 세랴 섭종전까지 강퇴 당하기 싫은 회원의 뻘글이였읍니다





저희는 근데 셀럽관련 악플관련해서 논란없지않았나요? ㄱㅁㅅ 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