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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성 게시물 + 신고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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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10 10:15:36

안녕하세요,

 

사실관계부터 말씀 드리자면 ROTALON님께서 작성한 글에 신고를 한 회원들이 있고 이와 관련해서 징계위원 회의를 거쳤습니다. 운영방침 "<4> 광고글" 위반 여부에 대해서 징계위원회에서는 차후에 무통보로 홍보성 글이 올라올 경우 이전 사례와 같이 징계를 해야한다는 쪽으로 결론이 났고 이 배경에는 개인의 수익 창출 목적 사실여부를 떠나서 일부 회원에게는 홍보/광고성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차후 불미스러운 일이 생길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제가 ROTALON님께 쪽지를 통해 양해의 부탁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쪽지 전문을 공개하는 것은 당사자에게도 예의가 아닌듯하여 내용을 요약하자면 "세리에 컨텐츠 활성화에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리나 해당 게시글들에 대한 신고와 문제제기가 있으니 현 운영방침 하에서는 사전 허가를 득하고 관련 게시물을 올려주시면 징계 여부에 대한 문제 소지를 없앨 수 있을것"이라는 권고와 부탁이었습니다. 그리고 추후에 운영진 쪽에 연락이오면 사안에 따라 공지로 업로드 하여 홍보하는 등의 공식적인 절차를 밟고자하였으나 ROTALON님이 이 과정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셨는지 몰라도 돌연 사이트를 떠나시게 되는 결과로 이어져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번 건과 마찬가지로 신고 및 징계 관련해서 운영진 포함 징계위원들이 정말 많은 부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상 징계위원들은 사이트 자체를 즐긴다기보다는 그날 들어온 신고 건에대해 논의하고 과거의 징계사례를 훑어보는데 대부분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신고 관련해서 민감한 사항이 많아 전부 공개할 수는 없으나 신고기능을 활용하는 회원은 소수로 정해져 있고, 대부분 개인적인 관점에서 불편한 부분에 대한 신고, 일부 회원들 간 보복성 신고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징계가 이루어진 후에도 징계건이 왜 이루어졌냐/이루어지지 않았냐에 대해서 쪽지를 통해 정말 운영진이 정신적 피로를 느낄정도의 분노와 불만을 표출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징계 과정에서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결론이 나오지 않는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징계완화 관련한 내용도 많이 의견을 나눴었고 아거님이 얼마전 작성했던 공지도 그 일련의 과정이었으나 당시 상호간 존대 방침 삭제 부분에 저희 의도와는 다른 큰 파장이 있어 앞으로 변화에 더 큰 부담을 갖게 된것도 사실입니다. 순서와 방법의 차이 문제겠으나 운영진도 사이트를 애정하는 마음으로 이런 책임을 맡고 있고 회원분들도 같은 마음이신 것을 알기에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이에 현 운영방침에 존재하나 시행되지 않고 있는 신고권 박탈에 대한 기준을 정하고 시행하려는 논의 중에 있으며, 유튜브 채널 홍보 기준 및 개인의 각종 컨텐츠 활성화 관련한 부분의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논의를 거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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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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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8 14:38:57

고생많으십니다. 이런거면 운영진 때문은 아니고 신고먹었다는 부분에 수틀려서 나가신 듯하네요

1
2020-08-08 14:53:38

 저도 운영진 입장에서는 신고가 들어오면 어떤 방식으로나 대처를 해야 뒷말이 안나오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다고 생각은 합니다 

 

고생하십니다 

1
2020-08-08 14:58:06

갑자기 모 야구사이트 읍참마틴 사건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그 사건처럼 유쾌한 엔딩이었으면 좋았겠으나 아쉽네요. 아무튼 고생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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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09 05:10:38

신고를 안해봐서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가는지는 잘 알지 못합니다만 신고 받는건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또한 신고에 대한 문의가 얼마만큼 많이 들어오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양이 굉장히 많다면 대응을 일일이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신고는 운영진이 놓치는 것을 방비하기 위해(운영진의 일을 보완해주는 의미로) 받는거지, 신고 하나하나가 모두 회원 본인 의지를 관철시킬 용도(보복성 신고같은)로 사용되면 안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다만 모든 문의를 무시하는건 문제가 있고 어그로가 아닌 일견 타당한 의견에는 답을 줘야겠죠. 이걸 구분하는건 크게 어렵지 않다고 보고요
다만 징계 부분은 상당히 아쉽습니다. 기계적 징계 이야기도 나오지만 이 부분은 규제의 완화로 해결할 수 있는 이야기고 근본적으로는 징계의 일관성이나 공정성 문제가 훨씬 크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유의가 생기면서 혼란이 가중되었다고 보네요. 별거 아닌것과 조금 더 큰것 모두 유의로 처리하면서 그게 동시에 -기한 제한이 있더라도- 누적이 되다보니 징계내역을 볼때 의아한 점이 많아진다고 느껴지더군요

2020-08-08 21:30:23

찾아보니 지난 한 달간 신고 건수가 440여 건이니까 일당 15건이 좀 안 되는 정도네요. 인당 하루 최대가 5건인 걸로 아는데, 말씀하신대로 무시할 거 무시한다고 가정하고 나면 이게 그렇게 많은가 싶은...

OP
2020-08-09 14:06:29

리뉴얼 후 시스템적으로 신고 들어온 건은 반드시 어떻게든 결론을 내야 하게 바뀌었습니다. 징계관련 말씀하신 점에 대해서는 저희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개선점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2020-08-08 15:04:41

보복성 신고라니ㄷㄷ 암튼 고생 많으시네요ㅜㅜ

2020-08-08 15:18:26

자기 유튜브 채널 홍보였던가요..

1
2020-08-08 15:33:47

보복성 신고라니.. 저도 신고 개념없이 한적이 있는데 반성합니다.

Updated at 2020-08-08 16:05:25

로탈론님 선택이 아쉽다고 코멘트하신 부분은 빼셔도 될 거 같네요. 혹시라도 보시면 기분 나쁘실 수도 있으니.

늘 고생이십니다. 이참에 이와 관련해서 좀 더 유한 결정이 나오길~

OP
2020-08-09 14:07:51

이미 공개된 공지내용을 2차 수정하는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되어서 빠른 시일내에 공지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1
2020-08-09 14:45:54

고생이십니다. 모두를 만족시키란 쉽지 않죠

1
Updated at 2020-08-08 16:54:21

건의글에 대한 빠른 피드백 감사합니다.

결국 ROTALON님 컨텐츠를 홍보로 본 다수의 신고자가 있었어서 생긴 문제였다는게 너무 이해되지않고 안타깝습니다...
대체 그 영상이 왜 홍보로 보였을까요.

1
Updated at 2020-08-08 16:40:06

이번 건에 관해 혹은 문제가 되었언 건(ex:번복이 이루어진 건 등)에 관한 징계 회의록을 공개하시는 건 불가능한가요? 어떤 시스템으로 심사가 이루어지는 자세히 알고 싶네요.

OP
2020-08-09 14:09:41

회의록 공개에 대해서는 지침이 없기때문에 논의를 해봐야하겠지만 번복 혹은 문제된 건이나 징계가 어떤 시스템으로 이루어졌는지에 관해서는 대표 메일, 쪽지 등으로 문의주시면 설명 드리겠습니다.

Updated at 2020-08-09 14:26:08

저 개인이 알고 싶다기보다 공개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따라서 쪽지나 메일로 문의드리지는 않겠습니다. 공개에 관한 논의가 진행되길 바랍니다.
별개로 운영자분은 이번 상황에 대한 의견은 없으신 걸까요?

OP
2020-08-09 14:39:10
우선 징계 절차에 대해서 알려드리자면 신고 들어온 건에 대해 징계위원들이 짧은 의견과 함께 징계여부에 대한 코멘트를 남깁니다. 다만 사안의 경중에 따라 특정 신고건에 있어서는 징계위원들이 메신저를 통해 함께 논의를 거칩니다. 이 과정에서 어느 한쪽으로 의견이 쏠린다기 보다는 보통 징계위원끼리도 의견대립이 있는 편입니다.(특히 정치 관련 이슈) 그래서 보통은 다수결로 결론을 짓고 있습니다.
 
앞으로 회의록 공개에 대한 논의가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징계위원도 직책을 떠나서 언젠가는 다시 일반 회원으로 돌아갈 분들입니다. 논란이 되었던 사안의 징계여부에 대한 개인의 의견을 개진한 내용이 공개된다면 징계조치된 회원과 같은 의견을 가졌던 분들과 감정의 골이 쌓여가고 또 일부 회원들과 징계위원간에 편가르기가 될까 우려스럽습니다. 그리고 논란이 있던 사안마다 회의록을 공개하는 방향으로 간다면 누가 이 힘든 일을 나서서 할지 의문스럽기도합니다. 회의록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징계에 투명성이 없다고 보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제가 앞서 개인적으로 설명 드린 부분들도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Updated at 2020-08-09 14:51:03

해당 우려는 익명으로 표기하면 되는 부분 같네요. 덧붙이자면 현재 운영의 소통 부족에 대한 불만이 누적되어 있음을 잘 아실 거라 믿습니다. 비단 징계 관련 사안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공개하는 것도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얼마 전에도 예산 집행 내역에 대해서도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을 지적하는 의견이 있었지만 어떤 답도 없는 상황에 일개 회원으로 적잖이 실망하고 있기도 합니다.

1
2020-08-09 14:53:16

추가적으로 성실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5
Updated at 2020-08-08 18:10:33

개인적으로 아거님이 사이트를 단순하게 운영하시길 바라봅니다.

운영진의 노고에도 불구하고 항상 마찰과 시비가 끊이지않는 이유를 생각해봤는데..

사이트(운영진) 규모에 비해 징계 및 운영방침이 너무 세세한 점이 아닐까싶은데요.

다양한 문제제기에 대해 모든 의견을 포용하고 징계가 공정하게 나가려다보니 기계적인 판단을 불가피하게 내리는 점도 있을거고

그러다보면 로탈론님같이 올드유저도 한칼에 신고당하는 경우가 지금처럼 생기니 "왜 사이트에 그간 기여한 바를 보지 않는가 그런거는 홍보가 아니다." 같이 모순적인 상황도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큰 사이트라면 회원간 시시비비가 많을테니 자세하고 강력한 제재가 있더라도 이탈과 유입이 자연스러울거고 통제에도 편리한게 맞죠.

문제는 세랴가 유입이 거의 없는 고인물 사이트라는건데 이 부분에 있어 기존 유저의 이탈(특히 로탈론님같이 사이트 활성화에 상당한 기여를 하신 분)은 치명적이죠.

빠져나가는 사람을 차치하고서도 사이트 운영을 위해 여러시도를 하셨으나 (개인적으로는 만족하지만) 오히려 회원들의 반발만 커지고 운영진 저격이 눈에띄게 많아진 이유도 여기 있다고 봅니다.

사실상 세랴가 유럽무대에서 본궤도에 오르기전까지는 유입도 거의 없을것이 자명한데 있는 회원 간수하는 편이 더 낫다고 봅니다.

저 역시 공정하고 일률적인 법 적용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운영진의 운영방식이 제 선호방식이기는 하지만 요 1년사이 사이트를 위해 노력하신 것에 비해 부정적 의견이 너무나 많네요.

그럴때마다 아거님의 피드백이 올라오기는 하지만 일련의 과정이 너무 지난하다고 느낄때가 많은데 운영진 개개인도 세랴에 대해 심각하게 회의를 느끼고 계시진 않을까 생각도 들고요.

미할룡시절이 금지어에 가깝지만 당시처럼 좀 징계기준을 러프하게잡고(그땐 귀찮아서 일 안한 느낌이지만서도) 어느정도 프리하게 냅두는것이 회원이나 운영진이나 사이트 활력에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운영진에 올라 있는데 요 근래의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설왕설래했다면 저는 운영진 아마 관뒀을거같은데..

사실상 아거님 아니면 세랴 운영 누가 잡고 있을지도 의문이고요. 좀 더 릴렉스하는 방향으로 가셔서 롱런했으년 하는 바람입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했는데 너무 많은 의견이 독이되는 것 같네요.

의견 취합이 오히려 사이트 방향성을 모호하게 만들어서 회원의 의견을 모았음에도 다수가 불만족하는 이상한 상황이 펼쳐지는게 안타까워요.

OP
2020-08-09 14:10:41

장문의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생각이 많아집니다.

3
2020-08-08 19:09:19

이번건에서 운영진 문제는 전혀 없다 생각합니다

1
2020-08-08 19:12:03

매치리포트 이름을 스페셜리포트로 바꾸고 이탈리아 축구 뿐 아니라 이탈리아 문화 내지 축구에 관한 넓은 미디어를 받아들이게 하는 것도 괜찮아보입니다.

OP
2020-08-09 14:52:33

네 개인적으로는 좋은 아이디어인듯 합니다. 내부적으로 논의를 거쳐보겠습니다.

1
2020-08-08 19:21:12

최근 꾸준히 회원들의 불만이 터져나왔던 점이 불통 문제였는데 결론이 신고권 박탈 검토란 건 좀 아쉽네요.

OP
2020-08-09 14:12:10

우선 내부적으로 논의를 거치고 신고권 문제도 공론화가 필요한지 검토해보겠습니다.

2020-08-10 08:37:01

저는 사실 신고권 관련한 운영방침의 존재도 몰랐는데, 언제 작성된 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말 나온김에 하나 더 건의드리자면, 운영방침은 사이트의 법이나 마찬가지인만큼 수정될 때마다 공지와 공론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 1년 가까이 수정이 없다가 최근 7월 20일에 수정된 것으로 나오는데, 무엇이 어떻게 고쳐진 건지 전혀 얘기가 없네요.

2
2020-08-08 19:27:18

이게 운영진이 정말 고생인게 신고자가 이건 왜 안되냐 전에 비슷한 일이 있을땐 했다 이러고 따지면 과거 일과 경중을 따지기도 애매하고 네임드가 이런 불만 게시판에 올려면 또 몇몇 일들 소환해 불만토로하고.....정말 힘들듯

2020-08-08 20:52:06

ㄹㅇ 저같으면 임기 끝나면 세랴 다신 안올듯

12
2020-08-08 21:43:40

이번건은 네임드라서 난리가 난거지 듣보회원이었으면 별말 안나왔을거 같네요. 게다가 운영진이 징계를 준것도 아니고 쪽지 받고 기분나빠서 나간거라..

Updated at 2020-08-09 00:37:28

엄청나게 동감합니다. 저도 칼게 눈팅만 10년 이상 하다가 가입은 작년인가 하면서 자게를 처음 보기 시작했는데, 유독 특정 회원에 따라 팔이 안으로 굽는 게 솔직히 많이 불편합니다.
서로 닉네임 아시는 분들끼리만 활동하는 프라이빗한 곳도 아니고 나름 4대 리그 중 하나의 대한민국 대표 응원 사이트인데 너무 폐쇄적이란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물론 창조주 분이나 rotalon님 같은 네임드 분들이 많은 유입도 이뤄냈고, 양질의 컨텐츠를 통해 사이트 활성화에 기여하신 점은 당연히 감사한 일이고 그런 분들 없이 사이트가 커질 수 없었을 거란 것은 팩트입니다. 그러나 유의도 아니고 운영진의 알림 쪽지 하나에 조용히 탈퇴하는 것도 아니고 대놓고 불만을 터뜨리며 나가시는 것은, 진정 세리에가 흥행하길 바라고, 이곳이 세랴팬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세매 주식회사의 대주주라고 생각하시는지는 솔직히 의문이 듭니다.

세리에A 축구팬이면 누구든 모두가 즐겁게 의견 나누고 축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진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8
2020-08-09 00:24:26

이번건은 오히려 운영진이 일반적이라면 주의나 경고를 줬을 상황을 네임드니까 노티만 해줬는데 당사자가 불쾌하다고 나가신거 아닌가요?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 있는건지...

 

운영진의 불공평한 조치를 논하는건 몰라도 기분나쁘다고 나가신 분에 대해서 운영진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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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09 01:16:33

본인 유튜브 아니니까 주의, 경고는 안나왔을수도 있는데 운영진이 공지로 업로드할 계획까지 세운거면 배려를 넘어 형평성 문제 얘기도 나올만하죠. 저는 멀게 유튜브 공지와 관련해선 제플린님과 같은 의견이지만 어쨌든 사이트의 규정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적용돼야하고 규정을 변경하려면 네임드 회원이라고 배려해서 따로 쪽지를 줄게 아니라 공지로 올려서 모든 회원과 같이 논의했어야죠.

2020-08-09 01:12:57

맞습니다. 저도 동일한 생각입니다.

2020-08-09 03:08:35

그러게요... 본인이 기분 나쁘다고 나갔는데 뭐 어떻게 할지.. 운영진 측에서 충분히 배려도 하신듯 한데 뭐 본인이 기분 나쁘다면 어쩔 수 없지만

OP
1
2020-08-09 14:20:33

컨텐츠 자체가 세리에 활성화 방향과 일치하지만 현 운영방침 하에서는 문제소지가 있었기 때문에 개선방법을 찾아보고자 했던 행동이 전후사정을 모르는 회원들 이면에서 불필요하게 확대, 재생산 되는듯 하여 공지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안에 따라 쪽지로 권고 및 부탁 드리는 일은 지금까지 다른 회원들에게도 적용 되어왔습니다. 해당 컨텐츠가 세리에에 도움이 되는것은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리라 믿고 이번 건에서 네임드 논란은 없었으면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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