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당국 "이태원 사태보다 현재 더 심각… 확진자 연결고리 파악 어려워"

이제 사람들 경각심도 솔직히 예전 수준 아니고...
마스크야 쓴다고 쳐도 음식점 카페 참는 사람들이 더 드문 것 같은데 큰일이네요

저도 오늘 신경쓰여서 일부러 테이크아웃으로 점심 먹음..

확진자 동선 확인하는 사람 확 준거보면 우려스럽네요 .

휴가철에 제주랑 강원도 지방에 몰렸을때만 봐도 마스크 한 사람들 거의 없어서 뉴스도 나왔던거 같은 기억이...

이러다 날씨 선선해지면 큰 일 납니다.

일본 꼴 날 수도 있습니다.

질본 정은경 본부장도 8월 휴가철 어떠냐에 따라 가을철 유행이 결정된다고도 했는데

요즘 맨날 질본이나 방역 쪽만 우려한다 조심해야한다하고

다른 정부 부처는 전혀 다른 쪽으로 행동하죠.

17일 휴일지정이나 서서히 스포츠 관중입장 허용, 도서관포함 공공시설 슬슬 개방 등등 

정세균이란 사람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으로 있으면서 질본 포함 모든 국가기관을 다 통솔하는 코로나 사태에 최고 책임자로 있으면서 17일 임시휴일지정 어쩌구저쩌구..한심합니다. 

요즘 보면 위험해질거 같긴했어요
어제 글 썻듯 마스크 미 착용자 엄청 늘어났고
길거리에 음식점이며 술집이며
사람 엄청 많아졌어요

한국도 경제 논리가 보건 논리를 앞지른지
오래인데 점점 다른 나라와 비슷한 테크를 갈까 많이 걱정됩니다..

사람들 경각심이 급격하게 줄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