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알못따리 러닝인생 최대의 빅지름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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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4 00:22:24
사실 얼마전에 지른 가민 245 뮤직이 40정도로 최대의 빅지름이긴 하지만 일단은 러닝화 카테고리안에서는 젤루다가 빅지름인 써코니 엔돌핀 프로 질러보았읍니다. 사실 발도 안담궈본 러닝화 지른다는 것이 조금 에러라고 생각되긴 하지만..
예~전에 써코니 철수할때 떨이로 산 킨바라가 발에 엄청 잘맞았던 기억이 있기도 하고 해외에선 평이 좋고 물량도 씨가 말랐다는 말에 팔랑귀가 발동해서 지르게 되었읍니다. 가격도 미국정가 199$로 나왔는데 국내발매가가 199천원이라는 매력적인 가격도 한몫했읍니다..
거의 동일한 디자인에 카본플레이트에서 나일론플레이트로 변경된 엔돌핀 스피드 모델도 17.9로 상당히 가격적 메리트가 있고, 프로보다는 내구성면에서나 여러용도로 쓸수 있을 것 같아 프로가 마음에 들면 구입...
이거 완전 흑우아닌가 하는 느낌으ㅜㄹ다가..
사실 원래도 못뛰고 점점 더 못뛰어가고 있는데 인간지네로써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라는 느낌으루다가...
그나저나 장마가 멎어야 좀 뛸텐데 싶다가 막상 장마가 멎으니...
그래봐야 습도와 더위와 아무튼 극혐으루다가 가득한 혐름이란 사실을 잠시 망각했읍니다...
어제와 오늘...
온몸으루다가 울었읍니다...
후....횐니들은 이런거 하지마라...
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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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부럽네요 ㅋㅋ 최근에 아식스 노바블라스트 사서신는데 좋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