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유게시판
2
후방게시판
  일정    순위 

박수홍의 결혼관.jpg

 
2
  2087
2020-08-14 09:12:42

 

 

 

 

18
Comments
2020-08-14 09:15:54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본인이 결혼 반대하신 전적때문에 아들이 결혼 생각이 없다고 하는것 같은데 엄마 마음을 모른다고 하면... 크흠

2
2020-08-14 09:18:00

웬지 어머니 들으라고 한 얘기같음. 굉장히 힘들었던 기억으로 결혼에 대한 마인드가 완전히 바뀐 것 같아요.

2020-08-14 09:19:07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그때 반대해서 난 이렇게 산다 라고...

2020-08-14 09:23:02

맞아요 반항아닌 반항 하는 느낌

2020-08-14 09:18:28

박수홍 너무 불쌍함

2
2020-08-14 09:19:23

 저때 아들이 엄마맘 모른다고 할때 어머니가 아들마음 모른다고 밖에 생각 안들었음.

 

아들이 자기 팔하나 잘라냈다고 생각했을정도로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하게 만든게

 

부모님들인데 결혼이야기하면 솔직히 아무리 가족간이라지만 양심에 찔려야..

2020-08-14 09:22:05

안타깝네요 진짜. 

어제도 아는 동생 연애 상담 해줬는데 사랑 때문에 힘들면 정말 살 맛 안나죠 ㅠㅠ

2020-08-14 09:22:17

근데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이는거라 잘 지낼 수 있는 미래의 배우자가 아니게 되면...결혼해서도 험난하죠...

100% 다 맞는 사람 있는건 어렵지만 중요한 몇가지의 기준이 맞아야 가족이 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양가의 부모님들과의 관계가 결국 결혼해서 자녀들 낳고 키우는데에도 영향을 주더라고요...

이 부분은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입장 차이라고 봐야 하는게 맞을듯요

 

2020-08-14 09:22:26

 근데 엄마만 반대한게 아니고 가족 모두 반대한건데....너무 엄마만 가해자로 몰고 가는듯....그때 박수홍은 자기때문에 가족,여친다 힘들어지니깐 그냥 자기가 결혼포기한거겠죠...그리고 결혼관련해서는 포기하고 산거고 박수홍정도면 그래도되긴하죠ㅋ

2020-08-14 09:26:38

가족도 주변도 윤정수도 다 결혼 말렸다고 봤는데 손헌수 말은 또 다르네요

2
2020-08-14 09:29:20

박수홍 정도 재력이면 그냥 가족 쌩까고 결혼 가능할텐데도 포기했으니 부모한테 할도리는 다한거..

2
2020-08-14 09:36:50

솔직히 자식이 좋다는 사람 반대하는게 자식에 대한 염려나 사랑이라기보단 본인의 아집이 훨씬 더 큰거 같네요

2020-08-14 09:40:56

저도 동감합니다

1
2020-08-14 09:56:46

 친구나 동료들이 볼땐 참 괜찮은 사람인데 집안에서 반대할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지...

2
2020-08-14 10:00:18

이런건 양쪽 말 다 들어봐야 하는거라... 종교적인 문제나 다양한 문제가 있을수도 있죠.

1
2020-08-14 10:13:58

상처가 크신듯 ㅜㅜ

1
Updated at 2020-08-14 10:33:55

저희같은 3자가 쉽게 말할 문제는 아니리고 생각 양쪽다 사정이 있겠죠

2020-08-14 10:33:59

많은 한국 어머님들이 저런 성격이신거 같음.. 저희 어머니도 저러신데 저는 그래서 계속 피하게되고 멀리하게 되네여 참 부모님이랑 자식 관계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