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논란이 되는 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하네요

신도수 엄청난 일부 교회 일부 미친목사들은 이만희보다 나쁜새끼들이라고 생각함.
이만희는 미안하다 쇼라도하고 미안하다 돈이라도 낼려고했죠.
이건뭐 정파의 일부 미친목사들은 오히려 종교탄압이다 집회나가자 이지x하고있으니

대구보다 심각한가요? 그시기에 확진자 수 지금과 비교도 안되게 높아요.

열심히 노력하는 교회도 많은데 제가 교회들 터질때부터 럭키 신천지라고 했을 정도로 깔만한 교회도 많은게 맞죠.

사람들은 잘하는거보단 못하는쪽이 더 많아보이고 크게 보이니 어쩔 수 없습니다.

이게 뭐 딱히 잘못됐다라고 하기도 어렵기도 하고요.

솔직히 부모님과 제가 다니는 교회도 다 온도 체크하고 마스크 안가져오면 주고 중견에서 중상위 레벨이라고 볼수 있는 교회인데 뭐 이런 교회들이 알려지진 않죠. 당연한거니까

안그런 교회들 때문에 이런 교회들 까지 (일부 드립치진 않겠습니다 솔직히 운좋게 안걸리는 곳도 많을꺼라고 생각하니) 싸잡아 욕 먹는 느낌이라 과거부터 싸우면서 쌓인게 많은 분들 입장에선 울컥 할 수 있다고 생각해야죠

일부다 라고 하면서 비판하는 것에대해 불편해하는데
그 일부(기독교)때문에 다수(무교, 타종교)가
간접적인으로 피해를 보게 되는거죠

동의합니다.
지금은 명확한 거리두기 지침이 있고 감염예방에 대한 정보가 대중에게 많이 퍼져있는데도 안지켰죠..
신천지보다 더 못됐다고 생각함..

그 일부 기독교도들이 본인들을 이해해달라고 하는데, 왜 그들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이건 이해의 범위를 넘어 섰는데 말이죠.

그 일부 기독교도들은 이렇게 말하잖아요?

"우리는 원래 이래."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좀 바꾸라는건데.

개신교 교단을 비판하는데 “우리 교회는 안그래”라는 개교회 방어논리는 애초에 말이 안되는 논리입니다. 개신교가 교단 중심이라기보다는 개별 교회 중심, 목사 중심인 경향이 커서 그럴 수 있지만 그건 교회 교인들 입장일 뿐..말씀하신대로 개신교인들 신천지 터졌을 때는 신나게 같이 공격하다가 자기들 발등에 불떨어지니 종교탄압논리 들고 오는거 같아서 ‘아니 이건 좀..’이라는 생각이 안들수가 없더군요

요 몇달동안 하루 몇십명씩은 꾸준히 감염되던데 그사람들은 다 어디서 감염됐을까요

교회가 이슈라지만 한달에 한번정도 터지는거 말고 나머지 29일은 죄다 회사 감염 내지 지역커뮤니티 감염일텐데요

이해가 안되는시는게 맞는듯.. 저도 신천지랑 비교해보면 묘한거 같네요 상황이

물류센터, 콜센터, 학원강사 등 다양한 빌런들 있었지만 신천지 다음로 감염자 수 많은 곳이 교회같은데

방역법 상으로 적어도 전광훈은 대규모 살인범들이랑 똑같이 적용할 수 있게 해야죠. 

솔직히 전광훈이 대규모 살인범들이랑 다를 게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