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개신교인한테 가장 의문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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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5 10:17:29
일터지면 뭐 절대자 주는 하나의 시련처럼 생각하고
기도로 이겨내자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도를 한다해서 그게 해결이 되는게 맞나?
절대자의 뜻을 따르고 같이하는 형제가 악의 꼬드김에 넘어가서
죄를 행하면 다시 절대자의 뜻을 올바르게 따르게 하기위한 온갖 방법을 갈구하는게 답 아닌가 싶은데.
지나치게 수동적인 태도로 모든건 기도하면 해결된다는 마인드가 있는거 같은데
그게 과연 우리사회에 얼마나 큰도움이 되는가가 의문입니다.
막상 절대자는 안 믿더라도 선하게 잘 살고있는 사람한테는
절대자를 믿으라고 문드드리면서 포교하는 집단이
왜 정작 탈선하는 자기 형제들은 수수방관하는가?
이거에 대한 기초적인 의문이 아직도 해결 안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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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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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통해 그렇게 가르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