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종교 이야기는 친한 사이에도 조심하라는 말

그만큼 상대방을 이해하기 어려운 주제라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일부분을 보면서 전체를 판단하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을거라고 봐요
혐오가 대한민국 내에서 많이 있는 것도 알고 있을거라고 보구요

포털사이트 댓글도 아니고, 애초에 특정 교회에서 발생된 코로나 상황을 방역관련해서 건전한 논의가 진행되면 좋았을텐데 개신교에 관한 이야기들을 쏟아내니 불타는 주제가 되지 않을 수 없는듯해요

코로나 사태가 다시 심각해졌습니다. 원인에 대한 깊은 분석과 대응관련해서 건전한 이야기가 오가는 것이 아니라 혐오에 관한 글들은 조금 더 조심스럽게 이야기 할 필요가 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치와 종교
서로 상반되는 곳의 사람들이 반대를 이해하기 힘들다면 조금 더 조심스럽게 일부나 전체를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어요. 특정 세력의 사이트가 아니라 세랴니.

좌파든 우파든. 무교이든 종교를 믿든. 수해와 코로나로 힘든 모든 분들이 빠른시일 내에 좋은 상황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