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종교시설이 위험군인건 초창기에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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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7 12:00:02
신천지, 싱가포르 교회 집단감염의 대표적인 곳이고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진 사례이죠
지금 교회가 생계가 어렵다 어르신들은 온라인이
힘들다 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생계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은 분들
예를들면 헬스장 및 자영업자 분들은 직접 피해를 보고힘겹게 살아가는
상황에 저런 말들은 어디까지나 핑계로 보입니다
신천지 이후로 종교시설에서 집단 감염자가 안나온
것도 아니며 꾸준히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중에 제일 선봉장은 교회였고요
이런 상황이면 알아서 교회에서 폐쇄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지금 교회의 이기심으로 또 다른 시민들이 피해보게
된 상황에 교회는 개별집단이다라는 핑계로
비난 받는걸 회피하고 싶어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싫은 상황이 되버렸네요
별개집단이라는 말로 합리화 하면서 그 누구도
바뀌어 나가야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가 안나오는 것도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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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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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이랑 자영업자는 누가 가지도 먹지도 않고 계좌이체만 해주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