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름의 해명입니다.
아래 GNP님 글 김굴비님 댓글이 이런 사단이 나게 된 과정을 잘 지적해 주신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아거님과 제플린님 신분상의 불편함으로 돈 거래를 믿고 맡길 만한 사람이 필요했었고 운영적인 관여안하는 조건으로 제가 맡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보수에 대한 협상은 없었습니다. 위 얘기가 작년 4월 중이었을테고 소유권 이전 작업과 SAA적립액이 이전된게 5월초에 마무리 되었기 때문에 5월부터 기록을 해놓은거고 그 전기록은 제플린님 거래내역으로 갈음할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미 아거님은 3월부터 운영자로서 운영에 들어갔기 때문에 나중에 그때 보수를 지급했습니다.
저도 꽤 큰 보수를 받는 입장이고 처음 조건부터가 그래서 SNS사업이나 운영진 보수등에 대해 강하게 반대의견을 내지 못했던 것이 실책이었던것 같습니다. 작년 가을쯤에 이대로는 재정이 빵꾸난다고 간접적으로 얘기해서 그럼 12월까지만 하고 종료하자는 식으로 결론이 난거구요.
제가 당장 보여드릴수 있는 자료는 신한은행 홈페이지에서 출력한 작년 거래내역 첨부드립니다. 올해거는 공인인증서가 회사컴에 없어서 당장은 못뽑네요. 며칠 말미를 주시면 원본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아래거는 올해 지출내역입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phdQ7UCfbN1OIuKqe5cJOLlm5t_ebF41/view?usp=sharing
https://drive.google.com/file/d/18P56kr72KzraGw2LN9oF2g-Pfhb3OdBV/view?usp=sharing
마지막으로 회식비 교통비 쓴거는 10년 직장생활중 연말 공식회식때 그렇게 처리된걸 본적이 종종 있었기 때문에 써도 될거라 생각한건데 공감하지 못하셨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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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제가 오해해서 지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