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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아들 부대 동료 "난리난 적도, 특혜도 전혀 없어..당직사병이 오해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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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10:33:57

A씨는 서 씨에 대해 "굉장히 성실하게 복무를 한 카투사"라며 "어느새 황제 복무를 한 카투사로 둔갑이 된 게 많이 안타깝다고 생각을 해서 나오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A씨는 앞서 현 모씨가 '서 씨가 3일째 미복귀 상태였고 이를 일요일 밤에 알았기 때문에 부대가 난리가 났다'고 주장을 한 것에 대해서 "난리난 적 없다"며 "특혜를 받은 적이 전혀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전혀 없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단 한 번도 없었다"며 "보직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하자면 저희 중대에서는 비인기 보직이라 일이 많아서 힘든 편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적어도 저희 중대에서 이 보직 같은 경우에는 야근도 많고, 그리고 여기저기 끌려다니는 일도 많았기 때문에 굳이 따지자면 기피하는 쪽이었다"고 부연했다.

A씨는 "(특혜 의혹이)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당시 같이 생활을 하던 배틀 중대 카투사라면 모두 알고 있을 텐데, 서 씨는 굉장히 모범적인 생활을 한 카투사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평창 통역병으로 청탁을 했다는 식의 보도에 대해선 "당시에 다들 아시는 것처럼 제비뽑기를 했는데, 이 제비뽑기가 극장에서 현장 제비뽑기로 진행됐다"며 "청탁이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서씨 관련 의혹을 제기한 현 모씨의 주장에 대해선 "가능성은 낮지만, 당시에 인사과 당직사병을 하면서 부대일지만 보고 오해를 해서, 휴가가 처리되어 있는데 처리가 안 된 걸로 오해를 해서 미복귀라고 하지 않았나라고 생각은 해 본다"고 말했다.



A씨는 "저 말고도 두 명의 카투사가 전에 인터뷰를 했는데, 언론에 조명이 되지 않은 게 이해가 안 된다"며 "저희는 당시 서 씨와 같이 근무를 했던 사람들인데, 저희 이야기는 하나도 기사화되지 않고, 그리고 조명 받지 못 하는 게 좀 이상하다"고 주장했다.


 | https://news.v.daum.net/…

위에는 추미애 아들이랑 같은 부대 근무했던 사람의 오늘자 뉴스공장 인터뷰에 대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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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현재 카투사 인사행정처리 담당이라는 사람이 쓴 글에 대한 기사



미8군 한국군지원단 1지역대 소속으로 근무중이라는 현직 카투사 A씨는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직 카투사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라도 글을 올려봅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추 장관 아들에 대한 의혹을 조목조목 짚었다.

A씨는 한국군 간부 관리 하에서 카투사들의 한국측 인사행정처리를 담당하기 때문에 한국측의 규정을 카투사들 중에서는 가장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카투사들이 육군 규정보다 주한미군규정 AR 600-2(Army in Korea Regulation 600-2)를 우선 적용 받는다"며 "(해당규정에는)부상을 당한 카투사 병사는 추가적으로 최대 30일간의 청원휴가를 받을 수 있지만 카투사 병사가 휴가중 민간인 병원시설에 입원할것을 요청할 경우, 민간인 병원시설의 권고에 의거 최대 10일간의 청원휴가를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릎 부상으로 20일간 나가있었더라면 휴가 추가 연장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으며, 민간 병원에서 진단서를 떼온 증거가 남아있었다는 것은 휴가 승인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추 장관 아들은 2017년 6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병가, 같은 달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병가,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개인 휴가 등 총 23일간 부대 복귀 없이 휴가를 연속해서 사용했다.

A씨는 "'휴대폰으로 휴가 연장 신청이 불가하다'는 말은 청원휴가에서는 예외"라며 "규정에서도 보이듯 '휴가중'에 청원휴가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청원휴가는 피치못한 사정으로 내는 휴가이기에 부대에 있을 필요도 없고, 전화로도 신청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혔다.

A씨는 추 장관 아들에 대한 의혹과 연관된 당직병에 대한 설명도 더했다.

그는 "(추 장관 아들 의혹에 대한)증인이 말하는 당직은 각 지원대(반)에 비상 시 대처를 위해 배치해둔 인사과 당직으로, 올해 없어진 제도"라며 "(이들은)한국측 인사과 행정병들이 미리 만들어준 병력보고 파일을 올리고 인원보고만 하며 밤을 새지도 않고 당직명령서도 나오지 않는 이름만 당직인 병사들"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사과 당직은)보고를 받는 위치가 아니다"라며 "유일하게 인사과 당직이 받는 보고는 각 중대에서 하는 저녁점호 보고인데, (증인이 언급한 보고가)이 보고를 의미하는 것이 맞다면 이미 보고를 받았을 때 이미 점호가 끝났으며, 정해진 복귀시간인 21시 이후였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바로 지원대(반)장 및 지역대 당직사령과 당직병에게 보고하도록 되어있다"라고 지적했다.

A씨는 "한국군지원단 소속이 아닌 한국측 간부들은 몇일 전 미리 출입증을 발급받거나 카투사 혹은 한국측 간부의 에스코트를 받아야 출입이 가능하며 에스코트 시에는 부대를 떠날 때까지 책임자와 동행해야 하고 미군 부대내에서 이름 모를 대위가 돌아다녔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청원휴가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부여되는 휴가이기에 주말에 청원휴가를 나가야 할 경우 간부들 사이에서 구두 협의가 된 이후 다음 출근일에 휴가를 올리고 승인하는 식으로 진행된다"며 "인사과 당직병은 한국군의 인트라넷을 쓸 줄도 모르는 병사이기에 휴가 신청을 올리는 방법을 모를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사과 당직병은 휴가를 신청했다는데 해당 기록이 없는것은 말이 맞지 않다. 결국 이름모르는 대위의 지시에 휴가를 올렸다는 증언은 신빙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 https://news.v.daum.net/…

별 문제 없는 일을 키운 느낌인데 부대 동료들 인터뷰 했던 것들은 언론에서 다루지도 않는다는 게 재밌네요. 사실확인을 위해서라면 꽤 우선순위에 있어야 할 문제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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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16 10:36:54

    김어준에 대한 신뢰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OP
    2020-09-16 10:40:11

    김어준이 신뢰가 안가서 안 다루는 거면 그동안 뉴스공장이나 각종 팟캐스트를 언론에서 그렇게 조명했던 게 설명이 안되죠. 그동안 잘 가져다 쓰고 이번 건에서만 신뢰가 안가서 안쓴다면 선택적 신뢰 아닐지... 그리고 저 부대 동료들이 했다는 인터뷰는 누구랑 했는지는 안 나와서 김어준의 신뢰도를 따질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3
    2020-09-16 11:08:24

    익명의 a 씨로 혜경궁 김씨가 50대 남자라느니
    추미애 건은 진영 대결도 아니고 김어준 스탠스 언론사 많을텐데
    그 간 가짜뉴스 만든 본인 업보죠

    2020-09-16 12:27:51

    후후 릅신의 카르마 같은거군여

    1
    2020-09-16 10:53:13

    언론의 신뢰 문제면
    김어준이나 타 언론사나 또이또이하니;;

    1
    2020-09-16 11:59:31

    김어준은 신뢰못하고 조중동은 신뢰하고
    그냥 듣고싶은말해주는곳을 신뢰하시는건 아닌가요?

    1
    2020-09-16 10:40:02

    이 악물고 보고싶어 하는것만 보는거

    4
    2020-09-16 10:45:17

    위 글이랑은 다른 얘긴데,
    이전 글에서 논문관련으로 얘기됐건거 마무리는지어주시는게 좋지않을까요?
    다른분께 논문쓸줄 모르는것같다고까지 말씀하셨는데 그 뒤로 전혀 피드백이 없으셔서요
    물론 피드백을 하고말고는 maks님 마음이긴 합니다만..

    1
    2020-09-16 10:46:11

    쪽지로 몇 개 주고받았습니다만 해결은 되지 않았습니다.

    뭐 maks님께서 허락하신다면 쪽지 공개할 수도 있긴 합니다만..

    2
    2020-09-16 12:26:21

    커뮤니티에서 피드백은 중요하져...

    4
    2020-09-16 11:11:58

    근데 이말씀은 어느쪽 지지자나 똑같이 해당되는말 아닌가요 ㅋㅋㅋㅋ 다들 이악물고 열심히 자기가 보고싶은거만 보던데...

    3
    2020-09-16 12:25:15

    거울 보시고 한번 말씀해 보세요..

    2020-09-16 16:52:28

    아무래도 거울 깨지신듯...

    1
    2020-09-16 10:42:33

     다른건 모르겠는데 아무리 당나라부대라도 휴가미복귀를 며칠 지나서야 알 수 있는건지.. 복귀시간 지나는 순간부터 가족한테 연락하고 해당중대 난리났을텐데 신기하군요

    2020-09-16 10:49:29

    반대쪽 증언은 언제나 언론이 다 묻어버리네요 입맛에 맞는건 사실처럼 열심히 기사내고... 역시 소비자의 수요를 잘알고있음

    Updated at 2020-09-16 10:53:49

    뭐 인사계는 난리날만한데
    행정상 처리가 안 되어있는데 뭘 근거로 휴가가 처리됐다고 당직사병이 생각할 수 있을지
    연장한 휴가 첫 날인 24일이 토요일이고 그 전에 연락을 받았으면 행정처리는 해놨어야 하는데 인사계 직원이 일을 개판으로 하는건지
    저들이 말하는 규정상 문제없는 연장신청이면 늦어도 금요일 일과시간엔 신청했을텐데

    2020-09-16 10:52:52

    후후 캐삭빵 하려면 일단 닉부터 까야되는디

    2020-09-16 10:56:23

    뭐여 그럼...
    별 문제 없는데 전화한적 없다고 하다가 사실은 했다고 한거고
    전화받고 휴가지시하러 간적 없는데 사실은 갔었다고 하는건가...

    뭐가 앞뒤가 안맞는데

    5
    2020-09-16 10:56:40

     그리고 김어준이나 뉴스공장에 대한 신뢰 얘기도 세랴에서만 유독 온도가 다르다고 느낍니다 솔직히...

    유력 정치인들부터 지자체장들까지 못나가 안달인 프로고, 라디오 청취율 1위, 모셔오는 게스트 퀄리티도 진짜 좋습니다. 단순히 김어준만의 인기와 그 지지자들만으로는 이만큼 못왔죠. 다루는 주제의 스펙트럼도 넓고요. 

     

    김어준이 본인 방송에서야 자기 스타일대로 하고, 프레임도 짜고, 음모론도 제기하지만 뉴스공장에서는 말그대로 진행자고 특히 야당쪽 인사들 나오면 이야기 맘껏 하게 두거든요.

     

    추미애 아들 건도 그래요. 충분히 신뢰할 만한 정황이 있는 인터뷰어들 얘기는 거의 기사화 되지도 않고, 별 말같지도 않은 걸로 화력 집중해서 쏴대니 그걸 제대로 싣어줄 채널에 간거겠죠.

    2020-09-16 11:00:16

    저도 김어준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맞말이라 반박할 여지가 없네요

    2020-09-16 11:02:21

    김어준은 믿고 거른다면서 조중동은 철썩같이 믿는것도 참 이상하죠...

    2020-09-16 13:03:07

    아이러니하게도 마이크 온전하게 쥐어줘서 중간왜곡이 적은게 김어준이랑 김현정이죠.

    메이저 언론이 중간에서 짜깁기 할 때 저 둘은 온전하게 발언기회 다 줌.

    2020-09-16 11:04:42

    ㅌㅌㅉ님이 있었으면 뭐라고 하셨을지..

    2020-09-16 11:08:53

    이런글엔 안나탑니다...

    Updated at 2020-09-16 11:07:18

    어제 그 대위가 전화를 받고 일요일 밤에 와서 휴가처리했다고 진술했었는데, 그렇다면 위의 인터뷰도 내막을 자세하게 알진 못하고 쓴 거죠. 이름 모를 부대의 대위도 아니고 같은 지역대 본부에서 근무하던 대위였다고 하니까요. 휴가처리가 되어있던 상황도 아니었고요.

    그럼 최소 인원관리체계에 문제가 있었다는 점은 부정하지 못하게 되죠. 카투사는 원래 그렇다, 라고 하면 원래 당나라군대다 뭐 이런 말이 되고요. 거기에 보좌관이 전화를 해버렸으니 제3자 입장에선 청탁 뉘앙스를 아예 배제하기가 힘들고요.

    물론 저도 이게 무슨 권력형 비리 그 정도까진 절대 아닌 것 같은데... 고위공직자들 청탁 문제 관련해선 좀 철두철미하게 검증할 필요성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2020-09-16 11:27:17

    대위의 진술이 사실이라 가정하고 일요일에 연락받고 휴가처리한거면
    "규정에서도 보이듯 '휴가중'에 청원휴가를 받을 수 있다"
    규정 좋아하니 규정대로 따지면 미복귀중이지 휴가중이 아닌데 받은거네요

    1
    2020-09-16 12:01:46

    전 이게 설령 휴가로 혜택 받았다는 게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이게 뭐라고 이렇게 언론에서 난리를 치는 지 이해가 안 갑니다. 뭐 대단한 특혜도 아니고... 그래서 피로감이 드네요.

    2020-09-16 12:39:32

    Lenore님이 피로감을 느끼실수도 있는거도 이해하지만 반대루 중요하게 보는 사람두 있을거 같아여
    다들 관점의 차이?가 있으니깐여

    1
    2020-09-16 13:17:00

    쭉 보는데 큰 사건은 아닌 거 같아서 그런갑다 하는데,

    이번참에 카투사의 좋은 게 좋은 거다식 봐주기 병영문화는 좀 개선되면 좋겠다 싶은 생각은 듭니다.

    1
    Updated at 2020-09-16 12:10:08

    언론이 다룰만한 요지가 없는거 아닐까요? 김어준쪽에서 나오는 주장들은 일관되게 현씨의 말은 거짓이고 25일밤에 그런일은 없었다. 진술은 거짓이다. 인데 그런 사실이 있었다로 밝혀지고 있잖아요. 이젠 그 사실은 제발 인정하고 이사안을 보셨으면. 그외엔 서씨는 성실하게 복무했다, 그런특혜 없었다. 인데 이게 사실일지라도 지금 쟁점에 크게 중요한지 의문이구요. 그냥 개인감정인데.

    아래 링크하신 글은 저도 전에 다른분께서 링크걸어주셔서 읽어봤는데 엄청 참고할만한 글은 아니었다 판단했네요. 일단 이친구는 당시 육군지원장교가 육본마크를 달았다는 사실도 몰랐던거 같고요, 본문에 써주신 당직병사 임무에 대해서도 결국 현씨는 거짓말하고 있는거다 라고 말하는건데 말씀드렸다시피 사실인걸로 밝혀지고 있어요. 그리고 여기에도 어김없이 해당 지원장교님은 특혜주고 그럴분이 아니다 와 같은 개인감정이.

    오늘자 경향신문입니다.
     | https://news.v.daum.net/…
    당시 25일밤에 직접 연루되어 있었던 병사가 한명 더 있나봅니다. 바로 당일밤 서씨쪽 인원체크를 담당했던 선임병장인데요, 이건 현씨의 경위서와 현씨와 선임병장의 녹취록을 통해 당시상황을 그려논 기사입니다. 이걸 보면 현씨는 당시 서씨의 선임병장에게 먼저 보고를 받고 이후 알려진대로 행동했다고 나오네요. 아래 링크해주신 글대로면 그런임무를 행하는자가 아니니 이자체가 거짓이란건데 지금 정황은 그렇게 생각하는게 더 어려운 형국입니다. 정말 보고싶은거만 보는게 누구일까요.

    카투사 인사규정에 대해서는 본문에 써주신 내용이 맞을수도 있습니다. 근데 마지막 휴가 행정명령이 25일에 이뤄진게 팩트로 밝혀진 상황에서 지금 쟁점이 되는건 단순히 인사규정을 따랐느냐만이 아니라 3차휴가의 구두승인일이 언제였느냐 도 있습니다. 전화를 했다고 알려진 14일,21일,25일중 21일에 구두승인이 이뤄졌다면 서씨는 지원장교와 지역대장의 직무태만에 의해 23일 미복귀병이 되버린거구요 25일 당일밤에 이뤄졌다면 외압,특혜가 되는거구요. 다른 쟁점들에 비해 이쟁점은 아주 명확하다고 생각하네요. 어느쪽으로 결론이 나든 그리 가벼운일도 아니고..

    2020-09-16 12:28:46

    일반적으로 인사명령(병) 은 대내외 대외로 나눠지는데 오래된 일이라 일반 휴가와 같은 것을 대내로 명령서를 작성하고 정기휴가와 진급 같이 돈과 관련된 서류를 대외로 작성합니다.

    인사명령같은 경우 근무시간에 작성해서 휴가명령권자에게 서명을 받아 실행을 하고, 청원휴가 같은경우에는 일일이 명령권자에게(주말이나 근무시간 외) 결제를 받을 수 없어서 각중대나 보급관이 대대급 지휘관(부재시 인사과 장교) 에게 허락을 받아 전령전을 작성하여 선조치로 휴가를 보내고 추후 명령서를 작성합니다.
    (이때 근거를 남기기 위해 추후 예하부대-대대급-전령전에 대대장 사인이 있는 것으로 교체하여 명령서에 첨부합니다.)

    그러다보니 명령서 자체는 추후에 포함되는 것이 맞고(6월 25일 일요일) 제 생각에는 현씨가 휴가인원을 착각하여 서씨에게 연락했고 관련일처리를 했던 보좌관이 해당부대 인사과에 연락을 해 확인을 하지 않았나 하는 추측입니다. 인원이 비었는데 부대가 조용하다는 말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질 않는 얘기이고 현씨를 제외하고는 서씨와 같은 중대 사람들이(실제 현씨는 타중대) 별이상이 없었다고 인터뷰 한것으로 보아 (당직병이 휴가복귀를 지시했다는 것조차 조금 이상한 상황) 단순 착오나 기억의 오류가 아닐까 합니다.
    (아니면 인사과에서 행정누락으로 처리하지 않아 추후 지원장교라는 사람이 직접왔을 수도 있고요)

    더군다나 현씨는 가장 최근 인터뷰에서 본인은 제보자가 아니라는 식의 내용을 말한 것으로 보아 한발짝 떼는 느낌을 받아서 개인적으로는 이게 그렇게 큰문제인가 싶기도 합니다.

    Updated at 2020-09-16 15:11:30

    근데 인원이 비었는데 난리안난건 원래 복귀일이 금요일이라서 가능했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서씨가 근무한 부대는 카투사들이 복무하는 일반 환경과는 많이 다른곳이긴 합니다. (지원)단본부 및 그 예하 부대들은 미군없이 카투사 및 한국군들로만 구성된 곳이라 일반 미군부대와는 분위기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만, 통상 카투사들은 금요일 복귀일 경우 어차피 주말 외박이 끼여 있기 때문에 복귀하여 다시 나가는 수순이 아니라 형식적으로 인사과측에 언지를 한다음 그냥 일요일에 복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인사과에서 확인도 안했었구요. 그 당시 단본부도 예외는 아니었던걸로 압니다. (즉 휴가 연장 없이 23일 복귀 예정이었더라도 부대원들이 금요일이 아니라 일요일에 들어오겠구나라고 생각했을거라는.) 다만 저는 용산에서 근무했는데 동두천이나 의정부는 다를 수도 있었겠고... 그리고 또 제가 전역한지 10년이 훌쩍 넘은지라 지금은 또 많이 다를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현병장, 서병장 동료 병사 둘 모두 거짓말을 하는것 같진 않습니다. 그당시 상황에 대한 자기들 기억과 버젼이 다른거죠. 저런 경우가 이상할것도 없구요.

    2020-09-16 15:17:13

    그럴 수 있겠네요 일반적으로 금요일에 외박을 나갔다가 일요일에 들어오니 휴가가 금요일까지였다면 일요일에 복귀하겠구나 생각하는게 관행 같은거라면 자연스럽는 생각이 드네요

    2
    2020-09-16 12:14:23

    난리난 적도 ㄷㄷ 역시 지구온난화가 심각하네요

    OP
    Updated at 2020-09-16 13:07:44

    일반글에 정치댓글 쓰신다더니 왜 정치글에서 후로댓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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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6 12:57:00

    현씨의 주장에 여러 오류나 착각이 있다는 주장이 나와도 김어준이니 못믿겠다 쟁점이 아니다
    맞습니다 본문도 개인의 단순주장일뿐이고 신빙성여부는 모르죠
    근데 반대의견은 철썩같이 믿고 쟁점화시키던분들이 그러니 이건 무슨 내로남불인가요

    2
    2020-09-16 13:09:33

    여당은 맨날 내로남불이라고 욕하면서 우리가 하면 착한 내로남불인가봐요

    2020-09-16 17:32:42

    부대가 난리났다 안났다가 쟁점이 아니라

    보좌관 전화 카톡신청 등등 팩트에 대해서는
    왜 자꾸 말을 돌릴까요 카톡으로 연장하는게 가능하다는데 이게...
    그리고 통역병은 제비뽑기전 미리 뽑아놔달라고 보좌관이 전화했다가 거절당한건데 제비뽑기는 청탁이 불가능하다
    이건 논지가 안맜는것 아닌지

    저도 글썼다시피 추미애건이 큰 오점은 아니라고보는데 명백한 팩트에대해 언급안하고 이상한 해명해서 논란가중시키는건 추미애쪽아닌가요?

    그리고 김어준은 몇몇 쟁점사항들에서 특정세력 유리하게 대본을 써놓은수준으로 인터뷰 하는듯해서 조중동보다 악질이라고생각하네요

    Updated at 2020-09-16 22:08:38

    카톡신청 얘기는 그냥 김태년이 규정에 사유가 있다면 메일 전화 카톡으로도 휴가 연장 신청이 가능하다 이런식의 얘기를 한거라서 이번 사건의 팩트랑은 전혀 무관하죠.

    보좌관 통화도 휴가 연장건에 관한거지 통역병 청탁건과는 무관하구요.

    뭐든간에 팩트로 다뤄져야 하는건 맞는 말씀이지만 언급하신 둘은 그런 건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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