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킹3 이야기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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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 16:03:52
저번에 어디까지 이야기햇는지...
마눌이 왕디고서..
잘하다가 여왕이 있다가 아일랜드에 덴마크 스코틀랜드 땅이 잇길래
전쟁 질하다가 후계자가 죽어버렷어요 ㅠㅜㅜㅜㅜ
기사로 못나가게 할것인데..괜히 왕 영향력 줄려고 아들 봉신삼고 작위줫더니..ㅠㅜㅜ
저랑 덴마크랑 스코틀랜드 1:2로 붙다가..휴전햇는데..
후계자 죽고..--;;
여왕이 몇년있다 죽었는데 후계구도가 이상하게시리..
나라가 또 분할됫는데
여왕여동생인가가 왕국머시기 되고...
저는 남자캐릭으로 이어서하는데..
아일랜드왕은 저인데..머 소왕인가는 저는 봉신이 되고..--;;
먼가 이상하게 꼬엿네요 ㅋㅋㅋ
크킹은 역시 정복게임은 아닌듯 ㅋㅋ
땅정복한번 하기가영..
아이랜드 땅만 다 먹고
자녀프로젝트로 천재들만들기 하고싶엇느데 ㅠㅜㅜ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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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이 길다보니 현재의 캐릭터 하나하나에 너무 몰입하지 말라는거인지.
일부러 말도안되는 상황이 생기는 듯합니다.
제경우에는 어제 쓴거 같이 한살짜리 제 애가 투사를 죽이려고 했다 이런거 뜨는건
버그인지 정말 낮은 확률의 이벤트가 잡힌건지 모르겠지만..
결국 3년뒤에 이탈리아 북부의 코모쪽이랑 전쟁중에
헌터_2, 블래이드 마스터 3, 천재, 기민함,용감함,야전 등등 특성가지고있어서
아군/적 할거없이 모든 캐릭터 중 무력하고 기량이 가장 높았던 투사(42/45)를 지휘관으로 전쟁중에
4살짜리 제 아들이 그 투사를죽여버렸더라구요
전쟁중이라 투사는 전장에 있고 제 아들은 당연히 도성에 있는데도 ㅋ
결국 지휘관 날아가면서 전쟁은 완승하고 땅 먹을수 있는거 평화협정으로 끝내야 했고.
뻔히 전쟁중에 지휘관을 내 아들이 죽였는데 아들 투옥시킬려고 하니 폭정이라고 뜨더라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