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랴 무정부상태

이용수 어르신 관련해서 음모론 펼치던 것도 기억나는데 어템보로님 말씀대로 본인부터 돌아보심이...

거울 볼께 뭐 있어요 본인도 그 글에 공평하게 관심두기 싫다면서요?

관심두기싫은거랑 관심이 없는거랑은 많이 다르죠

조국이 깨끗하냐 깨끗하냐 얘기에 

뜬금없이 나경원같은 다른 사람이 깨끗하냐 깨끗하냐 얘기를 하는데

조국이 꺠끗하냐 깨끗하냐 라는 주제에서 나경원 얘기하는게

주제에서 벗어나는지 몰랐으면 논점일탈 오류고

주제에서 벗어나는지 알고 그랬으면 물타기라서

나경원 관심없고 '주제'로 돌아와서 조국 이야기 하자는거죠

논문 어떻게 쓰는지 모르냐고 대놓고 타회원 꼽주던거 보면 해당 분야에 아주 박식하신 것 같던데 학위 논문 교환하자던 어템보로님 제의에는 왜 침묵하신건지 ㅎㅎ

침묵 안했어요 쪽지로 주고 받았습니다ㅎㅎ

봐서 뭐합니까? 조국 딸래니 물고 늘어지는거 처럼

니가 쓴게 맞냐 증거를 대라 꼬리에 꼬리를 물고 억측 반박하면 증거 댈껏도 아닐꺼면서

그러니까 공개적인 게시핀에서 논문 쓸 줄은 아냐 타회원 상대로 무례한 태도로 이죽거려놓고 정작 거기에 대해 인증할 자신은 없으시다는 말씀이군요. 조국 내로남불 욕하다 본인도 내로남불 저지르고 런한 탈퇴회원이 생각나는데...

서로 똑같이 비꼬다 그런거면 마찬가지 아닌지?
무례한건 똑같이 무례한거니까요

발작 버튼 누른건 알겠는데 본인이 스스로 자신은 논문 써봤으니 인증 하겠다 하는걸 제가 왜 호응해줘야되요?

그엄 전 그 인증에 똑같이 지들이 조민에게 한 행위를 돌려주면 끝 아닌지?

이젠 아예 타회원을 향해서 발작 버튼이라는 표현까지 쓰시는군요; 이미 풀악셀 때리신 분이 본문에선 왜 그간 참고 또 참은 것마냥 말씀을 하십니까.

저기요.. 조민은 공인의 비리 의혹 관련자고요.

저는 일반 시민이에요.

조민이 당한 걸 왜 저한테 하려고 하세요 진짜 이건 무섭네..

조민도 일반 시민이죠
정경심도 일반 시민이구요

공인의 비리 의혹 관련자? 무슨 언어에요 이건...

진지하게 몰라서 쓰신 거면

공인(민정수석 및 법무부장관)의 비리 의혹(논문 사기)으로 인해

수혜를 입은 조민씨라는 얘긴데요.

그니까 조민씨나 조국씨나 논문 사기로 법정다툼중에 나온 근거가 있느냐 그걸로 그래노리님하고 대화한거 아닌가요?

현재 법적인 진행 사항만 따지면 근거가 없는 쪽으로 기우는게 아닌지?

어떤 수혜를 입었는지 빵에 보낼려고 그렇게 노력했는데 검찰이 결국 안됬네요????

와...................저는 여기까지 할게요.

진중권씨 명언이 생각남. I Can't.

버튼은 본인이 누르신듯...
갈때까지 가시네여 ㅎㅎ

‘지들이’ ?
ㅋ ㅋㅋ ㅋㅋㅋ

이건 더 심하네요.

이분은 쪽지로 해결된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혹시 맞나요?

그걸 해결이라고 볼 사람이 100명중에 5명이 안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해결했다고 말한적이 없어요 전...

침묵 했다길래 쪽지 주고받았다 그렇게 말했죠

1. 얘기 나온 김에 공개해도 될까요?

2. 양파군은 뭐 도발 의미인가요? 그런 거라면 진짜 비웃음밖에 안 나오는데..

쪽지로 정확히 말씀드렸어요. 애초에 평생선 달릴 이야기면 대화 하지 말자는 내용이었죠?

와.. 이건 진짜 심한데.

본문에서 언급한 200플 가까이 달린 그 글이랑 비교해도 손색이 없읍니다.

대댓글 여기다 답니다.
GreNoLi님과의 대화에서 무조건 도덕적으로 악으로 취급하는데 근거가 다 본인 경험아니면 줏어들은 이야기로 치장하신거 아닌지?

애초에 법리성에 근거해서 이런 비난이 말이 안된다고 설명하는걸 왜 법리적 근거로 대화를 하냐 길래 대화할 의도가 아니란걸 알았죠

글은 논리적인듯 말 하나 감정적인 비난 말곤 안하시잖아요.

그냥 무조건 말이 안된다. 이러시는데 무슨 대화를 원하시는건데요.

조국씨가 도덕적으로 악인 이유

[ 논문 쓸 수 없는 조민에게 1저자 떠먹여줌 ]

+물론 조국씨의 수많은 트위터질과 그에 상반되는 행적도 있지만

이것도 마찬가지로 별 관심 없습니다.

이걸 반박하려면요.

1. 법리적으로 조국이 무죄다 

-이건 관계가 없는 이야기에요. 법보다 도덕이 더 큰 범위입니다.

2. [사실 조민이 논문 쓸 수 있었다.] 이거 말고는 안되는겁니다.

근데 이미 논문 교신저자가 꼬리 말고 논문 취소했는데요?

이걸 반박한답시고 나경원이니 윤석열이니 가져오는 맥락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글 주제 파악하는 능력이 떨어지던가 일부러 하는 물타기중에 하나에요.

1저서가 된 조민측 반박 내용은 결국엔 님의 상식선 말이 안된다 이거 잖아요?

그 말이 안된다는 케이스를 가진 여러 1저서, 2저서 고등학생 논문들이 쏟아져 나왔는데도 그렇게 계속 스텐스를 취하는건?

논문 관련으론 이미 여러 반박이 있음에도 애초에 자신은 이해가 안되니 조민이 썻을리가 없다고 주장하시는건데 맥락은 법리적 판단이 답니다.

처음부터 확신범 취급하시는데 대화가 될리가 있나요

 조민 논문이 말이 안된다 라는 걸 반박하시려면

[ 수많은 고등학생 1저자 2저자 논문 ] 이 있다라는 얘기를 하실 필요가 없다니까 자꾸 왜 그러시나 모르겠어요.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830

그레노리님께서 가져온 링크 잘 봤는데요.

대한병리학회는 5일 단국대 장영표 교수가 책임저자로, 조 씨가 제1저자로 기재된 의학논문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병리학회는 해당논문이 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 승인을 받지 않았고, 연구과정 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이유로 취소 결정했다.  
또, 교신저자가 저자 역할의 부적절성을 인정했다는 것을 취소 이유로 꼽았다.

여기서 그냥 끝난거에요.

[[교신저자가 저자 역할의 부적절성을 인정했다는 것을 취소 이유로 꼽았다.]]

이 부분 보이시죠?

기사를 일부러 안읽는건지 읽고 싶은 부분만 읽는건지;;;

그래노리님과 한 대화를 저하고 또 반복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이거 반박만 하시면 될 거 같은데요

병리학회는 부당한 논문 저자와 표기가 연구부정행위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그 이유는 해당 논문이 등록될 당시 규정에는 관련 내용이 없었기 때문이며,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 훈령에는 부당한 논문 저자와 표시를 연구부정 행위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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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보고싶은 줄만 읽지말고 있는 그대로 봅시다.

-> 읽었어요.

조민이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뜻이지요.

계속 이야기하는데 '도덕적으로' 문제있냐 아니냐가 주제죠?

그 본문글은 3명다 무죄라고 생각하시는분? 이 본문 물음표니 당연 법논리 이야기 아닌가요?

전 무죄라고 생각한다니까요...

네 그러면 도덕적으로 문제있고 무죄로 하시죠

근데 무죄를 판결해줄 재판부가 어떻게 판단할 지 궁금하긴 합니다.

깨졌나요~

쪽지 내용 공개해주셔쓰면 좋겠읍니다...